큰 차 말고 소형,중형차정도 장기 렌트 생각이 있는데 비용이 어느정도 할까요?
지금부터 내년 3월까지 한다면...또한 아무래도 장기 렌트다 보니 보험도 하고 싶은데...비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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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10000 ~ 12000)에 여유가 있으시면, 한국차 (소나타,옵티마, 엘란트라)정도는 2~4년(4만마일정도이내)로해서 사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게되면 가시기전까지 워런티까지 있게되니깐 특별히 말썽을 피워도 돈은 안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8개월후에 다시 그냥 아무생각없이 딜러에 판다고해도 다른데서 렌트를 하는것보다는 싸게 먹힐듯하네요. 이런식으로 가격 한번 알아보시고 좋은 결정하시길.. -
그냥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렌트하는것보다 중고차를 사셔서 몰고다니시다가 다시 파시는게
돈도 훨씬 아낄수 있구요(나중에 다시 팔수 있으니깐요 ) 보험비는 6개월에 1000불 정도 잡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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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렌트카업체(Avis, Budget 등)에서 빌리면 엄청 비쌉니다.
지금부터 내년 3월까지면 약 8개월 가량 빌리게 되는 것인데요. 소형 차량을 빌려도 한달에 1000불은 넘습니다. 1000불로 해도 8개월간 빌리면 총 8000불에 보험까지 합치면 거진 만불가까이 되겠지요.
두 가지 방법을 권합니다.
시카고 등지의 한인커뮤니티가 큰 곳에서 영세 업자(중고차 판매소등)에게서 비교적 저렴하게 차량을 빌리시거나 왠만한 중고차를 아예 사버리는 방법이 그것인데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선택은 항상 스스로 해야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