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와 관련된 글과 이와 비슷한 질문에 회원분들이 댓글을 다셨는데 그 글과 댓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Shjoo72: 대학원 실험실 동료가 Academic misconduct committee에서 일해서 알게 되었는데, 어느 학생이, 한국 학점을 인정받기 위한 영문 syllabus를 임으로 미국의 모학교의 것을 구해다가 만들었다는 군요.  원래 한국에서 수강하신 과목의 Syllabus를 영문으로 번역해 오는 것은 몰라도, 미국의 다른 학교의 것을 갖다가 내가 이런 강의 들었다고 제출을 했다가 그게 문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일을 하고 나면 Suspension 당하게 된답니다. 원칙적으로 어떻게 하는 게 옳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옳지 않을 일이 뭔지 판단하기는 쉽겠지요. 2006.03.10 07:37

운명: 저랑 같은 경우시군요, 나중에 한번더 메일이 올텐데요, 인정을 받고 싶으면, 책 목차, 책표지 노트 이런것 , 즉 증명할것을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 저는 한국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이번에 비지니스로 지원했는데, 통계, 이산수학 이과목이 둘다 G 크레딧으로 되있어서, 이번에 가게될때 이것저것 챙겨가려구요.. 2008.04.11 22:24

석호필: 2년전에 편입해서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경영이 아닌 다른과에서 여기 피셔로 편입하실경우에는 일부 교양과목을 제외하고는 거의다 다시 들으셔야 할겁니다. 경영과목도 인정을 잘안해주는데 다른과 과목들을 인정해주겠습니까? 저도 첫학기에 교양이라도 인정을 받으려고 이리저리 department 찾아다니면서 advisors한테 인정받으려고 X뱅이 친기억에 지금도 눈물이 나는군요...ㅠㅠ 행운을 빕니다. 2008.04.21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