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1주일 전에 3일간 다녀왔습니다.
시카고는 콜롬버스와는 달리 고속도로가 유료더군요. 모두 CASH를 지불하고,
밀레니엄 파크 지하 주차장에서도 거금 25불을 주차료로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찾느라 시내 주변을 몇 바퀴 돌았고, 그 뒤로는 시내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고속도로 요금을 지불했구요.
그런데 지인 말로는 시카고는 이지패스 없이 시내 돌아다니면 벌금을 낸다고 하네요.
이것이 무슨 말인지, 시내 도로에 주차한 적도 없고, 시내 도로를 다니는 것 만으로도
돈을 지불해야 되나요? 그럼 관광객은 100% 벌금을 내야 된다는 건데.
혹 다녀 보신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1. 시카고 시청에 위반 사실을 조회할 수 있는지요.(조회 사이트)
2. 위 내용이 맞는지요.(지인은 파인을 400불 가까이 냈다네요. 집으로 바로 안 오고, 한참 있다
와서 파인에 파인을 더해서 400불 까지 늘어 났다네요.)
시카코는 금시초문인데요 최근에 시카코는 안가봐서 바뀌었을 수도 있겠네요. 켈리포니아의 경우는 특정 고속도로에서 패스없이 맨 왼쪽 레인을 타고 달리면 카메라 찍혀서 티켓이 날라오더라고요. 80불인가 나왔던 것 같아요. 관련 기관에 전화해서 문의하였고 그런 것이 있는지도 몰랐고 너무 황당하다는 식으로 설명을 하였더니 깍아줘서 카드로 40불인가 냈던 것 같아요. 카메라에 찍은 사진도 요구해서 받았는데 사진을 봐서는 차 사진만 나와서 맨 왼쪽 레인에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