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만에 오려면 한국에서 시카고, 달라스, 아틀랜타, 디트로이트 까지 오는 직항을 타고 거기서 미국 국내선 갈아타서 콜럼버스로 옵니다. 여름에는 성수기라서 가격이 비쌀거에요...그래도 여러군데 발품팔면 구하실거에요. 항공사 홈페이지랑 여행사에 알아보세요. 더싸게 오려면, 여러군데 경유..일본이나 미국내 도시 2번이상 해야하는데 넘 힘드실거에요...잘 비교해보시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의 경우 미국 항공사보다 많이 비싸기 때문에 성수기 때는 어느 정도 바가지 쓸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 좀 불편하고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미국 항공기를 타고 2번 혹은 그 이상 경유를 하는 티켓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다만, 이 경우, 몇 시간 정도를 경유 하는지, 추가적인 조건이 무엇이 있는지 잘 살피셔야 합니다.. 어떤 티켓은 중간 경유지에 내렸다가 다음 날 출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티켓은, 인터넷으로 여행사를 통해서 알아보실 경우, 여행사 수도 많고 막상 알아보다 보면 복잡하다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주요 여행사 몇 군데를 집어서 알아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출발하실 때의 시기와 이용하려는 항공사, 티켓의 세부 조건에 따라 여행사 간에 가격 편차가 거의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이는, 항공사로부터 직접 사는 경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본인께 맞는 날짜, 항공사, 조건등을 가장 먼저 정하시고, 주요 여행사 몇 군데에 문의 혹은 search를 하셔서 비교를 먼저 하신 다음, 가격 편차가 확실하게 보여질 경우 추가적인 검색을 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