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머리를 잘라볼까 하는데, 남자입니다..^^
대부분 어디서 머리를 자르시나요?
그리고 미용실에서 팁을 줘야 하나요? 준다면 얼마정도 줘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서비스를 받는거고, 요금이 그에 대한 요금이기에, 따로 팁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사람도 있고,
줘야 한다는 사람도 있어서요.
팁을 주는게 꼭 규칙은 아니여도, 대충 상도는 알고 지내고 싶어서요.
그리고 머리자르는데 얼마정도 하나요?
생활.정보
2012.02.16 09:38
미용실 관련 문의드립니다.
조회 수 1254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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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글 감사드립니다~많이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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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주인이 직접하실때에는 굳이 팁을 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팁을 주는 이유는 미용사든 웨이츄레스든 모든 서비스업에 종사 하시는 분들이 주인이 아닐경우 월급을 아주 적게 받습니다. 특히 웨이츄레스나 웨이터는 시간당 $4. 도 안됩니다.오하이오주는 다른주하고 틀립니다. 그런 이유로 팁을 주셔야 됩니다. 그러나 주인일 경우 상황이 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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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자신의 소견을 말하는 곳이니 저도 한마디 드릴께요.
헤어샾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넉넉하지 못한 유학생에겐
20불이란 돈은 큰돈이지요. 보통의 학생들중에 이발기구를 사서
자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룸메가 있을경우 서로 잘라주기도 하구요.
괜찮으시면 제가 잘라드릴수도 있습니다. 머리자르고 난뒤 뒷처리만 도와주신다면요.
군대에서 깍새 했던 경력이 있는지라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꺼같네요.
쪽지 주시면 전화번호 알려드리겠습니다. -
친절한 답글 감사드립니다~연락처 감사히 받았는데, 불편드리는것 같아서요!
아무튼 정말 감사드립니다! -
미국에서는.... 식당을 가던, 미용실을 가던, 발렛을 하던, 아이스크림을 사던, 커피를 사던, 손세차를 하던, 서비스 직종은 거의다 팁을 주는게 상도덕입니다. 서비스 종류에 따라 % 가 다르지만, 미용실도 20 프로 정도 주는게 적당합니다.
한국 사고방식은 전혀 이해가 안되지만, 문화차이조... 돈 몇불에 일하는 사람의 기분 하루가 결정 될수도 있습니다. -
친절한 답글 감사드립니다~많이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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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무조건 따로 주셔야 합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도 예외가 아닙니다.
뉴욕 LA 마이애미 시카고 어딜 가든 팁은 따로 주셔야 합니다. 저는 5불을 팁으로 냅니다. 머리자르는 비용은 대략 15불인 곳도 있고 18불인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