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원(디자인석사) 지원을 준비중이며, 장학금 관련하여 여쭤봅니다.
지원코너에 보니 인터내셔널 대학원지원자가 장학금 신청을 할경우 11/30일까지 지원을 하라고 되어있던데,
이럴 경우 장학금을 받게될 확률이 어느정도일런지요?
장학금 지급 기준이 궁금합니다.
만약 준다면 전액을 주는건지, 아님 부분액수인지?..조교를 해야만 장학금을 탈수 있는건지..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지원을 해봐도 좋을지요?
만약 장학금 받을 확률이 적다치면, 그냥 영어시험 한번이라도 더 보고 더 나은 점수로 최종 마감일인 1/7일날 지원하는게 더 나을지..
이런 질문은 좀 성급한 질문이긴 하나 궁금한 마음에 문의드려봅니다.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험과 느낌으로 영어 성적이 당락에 크게 좌우받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디파트에서 학생을 선발하게 되는데 영어 점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디파트에서 학생을 선발해 본대학원 통보하면 영어등 최소자격을 검증하는 시스템 같더군요. 지원 결격에 해당하는 점수가 아니면 11/30일 전에 입학 전형을 마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더 좋은 점수가 가능하다면 후에 보고 합격 후 제출해도 됩니다. 이유는 GRE의 경우 교내 (일안하고 받는) 장학금 지원시 지원 가능 점수가 있기때문이고, 토플 점수 중 '스피킹 점수'를 높이는게 중요합니다. 티칭을 할 때 일정점수 이상이면 테스트를 면제받고 별도 말하기 수업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게 필요할 때를 대비해 더 좋은 점수를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합격을 위해 무리할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