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계약갱신을 몇월정도 하나요???
이번 겨울편입이 되서 부랴부랴 집을 알아보고있는데,
차도 없고, 버스나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곳을 찾고있는데, 힘드네요.
이 게시판에서 살 집을 보지도 않고 정하는건 비추하셔서,
일단 서브리스, 렌트, 룸메 등등의 옵션을 취하고,
좀더 알아본다음 1년 계약이던, 뭐건 하고싶은데 정보가 너무 많이 부족하네요.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나요???? 캔유???
(리버와치,, 상당히 땡기는데 일단 게스트리퀘는 해놨는데, 정보 공유좀요 ㅠㅠ_)
909 648 5564
보통은 1년을 계약갱신의 기준으로 봅니다만, 성수기/비수기의 여부, 해당 아파트의 인기도 여부 및 대기수요량, leasing office 직원의 됨됨이의 여부등등에 따라 1년보다 더 짧게도 할 수 있고, 혹은 1년을 조건으로 보다 좋은 조건으로 연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1년이 그 기준이며, 초기 입주의 경우에는, 프로모션 진행 혹은 비공식적 할인으로 좋은 offer를 주지만, 계약 연장시에는 오히려 렌트비를 소폭 올려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차를 구입하지 않을 것이고 캠퍼스 근처를 원하시는 경우, Riverwatch나 Harrison, 혹은 그 근처 집들을 찾아보실 수도 있지만, Riverwatch나 Harrison은 여타 타 지역 아파트 대비 퀄리티는 낮은 편인데, 그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저는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또한, 개인이 세를 놓는 캠퍼스 근처 집들의 경우, 상당수가 아주 낡고, 불청결한 경우가 많으며, 이 또한 가격이 낮은 편이 아니니 참고하시고 잘 search해보셔야 합니다..
캠퍼스와 가깝고, 버스로 통학 가능한 집의 경우, Riverwatch나 Harrison쪽 보다는 UV쪽이 더 선호되는 것 같습니다.. UV도 오래되었고, maintenence관련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나,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버스로 통학하기에 문제가 없으며, 바로 옆에 Kroger가 위치해있어 도보로 장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겨울쿼터 편입 예정이시라면,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알아보셔야지, 잘못하면 나중에 선택의 여지가 아예 생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브리스는 부수적으로 참고만한다 생각하시고, 원하시는 가격대, 위치 위주로 search를 해보시고, 혹 잘 모르시겠으면, 여기에 명확한 희망조건을 다시 게재하시면 많은 분들께서 좋은 답변 주시리라 봅니다..
혹은, 집 관련 글들은 이 곳 벅아이센터에 엄청 많을 것이니 보다 세세하게 함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