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오하이오에서 아파트를 1년 계약하고 살고 있는데
형편이 어려워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지금 저는 알바해서 학비와 방 값을 지불 하기 어렵고
제가 크래딧이 없어서 어머니가 코싸인을 하셨는데
어머니께서도 우리들 학비 도와주시느라 힘드신데...!!
아파트에 문의 하니까 1년분을 모두 내야 한다고
어머니께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제가 살았던 캘리포니아에서는
아파트를 1년을 계약 했어도 2주 전에 노티스를 주면은
아사를 갈 수 있고 그 계약을 자동으로 해지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구 아시는 분 답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는 한해서는 오하이오에서는 아파트 매니지먼트에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기 전까지는 기존 세입자가 잔여기간의 렌트를 모두 부담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손실을 줄이기 위해 통상 본인이 직접 서브리스를 구하는 경우가 많구요. '사고팔기'옆에 있는 '하우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계약 잔여기간이 몇 개월 남은 경우 일정 손해를 감수하고 서브리스를 구하는 글들이 대부분 이런 경우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