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안녕하세여~


시카고 공항을 경유해서 콜럼버스로 오게 된 신입생입니다!

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시카고 공항에서 대기시간이 1시간 10분인데,  제가 비행기를 처음 이용해 봅니다^^;

얘기 들어보면 시카고 공항이 무척 크고, 복잡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많이 걱정이 되네요..ㅠㅠ

시간도 빠뜻하고, 영어도 안되고, 더욱이 짐도 무척 많이 가져가구요


혹시 이용해보신 분들 있으시면 어떤 과정으로 환승해야 하는지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국내선으로 환승하려면 모노레일 같은 것도 이용하나여??

어리버리 하다가 비행기 놓치면...ㅠㅠ 미국에 아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여


도움 부탁드립니다~~~!!

  • 시카고 공항 2008.05.27 16:50

    도착 시간과 출발시간에 1시간 10분의 여유밖에 없으시다면 입국심사와 세관심사에서 문제가 없어도 시간이 여유있지는 않을텐데. 거기다 연착까지 되면...... 시카고에서 콜럼버스 가는 비행기 편명을 보시고 시카고공항 게시판에서 출발시간과 게이트를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그 게이트가 있는 터미널로 전철 비슷한것을 타고 이동하시면 되고 공항직원에게 물어보시면 될겁니다.
    저는 4시간의 여유가 있었는데  여행사에 이야기해서 비행기 편을 바꾸어 달라고 하세요.
    짐 찾는데 20분 입국심사에 30분 이동에 20분 이상 걸렸던것 같은데 1시간 10분이면 정말 너무 짧네요

  • 알삼이 2008.05.27 21:56

    위에 댓글 다신 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초행길, 더군다나 국제선 환승 처음 경험하시는 분께 1시간 10분은 정말 너무짧은 시간입니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시더라도 표를 변경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 오주한카 2008.05.28 01:54

    1시간 10분은 정말 짧은 시간입니다.  윗분들 말씀 처럼 미리 다른 시간으로 비행기를 바꾸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시카코에서 있었던 일은 아니지만 콜럼버스 공항에서 부득이하게도 비행기 뜨기 20분전에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하니깐 늦었다고 못타게 해서 제 시간에 비행기를 못탄적이 있었는데 다음 비행기로 바로 스케줄 잡아 주었습니다. 덕분에 3시간인가 4시간인가 더 기다려야 했었습니다만 따로 추가 비용은 안붙더군요. 

    이건 뭐 따른 이야기인데 ...
    어제 한국에 잠깐 갔다가 오하이오로 다시 돌아오는 형이 있었는데 그형이 시카코 공항에 낮 12:00 쯤에
    도착하여 저랑 통화를 했었습니다. 콜럼버스로 오는 비행기가 저녁 7시인가에 있어서 7시간 기다려야한다고 하더군요. 헌데 연착이 계속 되어 밤 10시경에 통화후에는 아직까지 소식을 못듣고 있습니다. 어제 원래 내가 픽업을 가야 하는 그런 사항이였는데 마지막 통화후 연락이 없어서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어제 그형이랑 마지막으로 통화할 당시 그형 말로는 미국 기름 값이 비싸져서 지금 비행기 다 딜레이되고 합승 시키는 쪽으로 한다고 하는데...정말 그런거 같기도 한게 저도 지난달에 다른주에서 갔다가 날씨도 아주 좋은데 뜬금없이 딜레이되어서 5시간인가 기다린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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