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콜럼버스 자동차 타이틀 및 보험관련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자동차를 몇주전에 아는 분에게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급하게 한국을
들어가게 되어서 싼 가격에 샀었는데, 문제는 그분이 타이틀을
잃어버리셔서 인터넷으로 오더를 한 담에 저에게 보내주시기로 했어요.
그러면 제가 받은 타이틀을 가지고 제 이름으로 다시 등록도 하고 보험도 바꿀려고 했는데;
한국에 들어간 이후로 연락이 안되네요;; 사정이 생긴건지 어떤건지 잘 몰라서;;
지금 현재로는 그 분 이름으로 차가 등록되어있고 보험도 들어놔진 상태라
차를 운전하고는 있는데;; 만약... 연락이 끝까지 안되서 타이틀을 못 받는다고 할때
이런 경우라면 제가 임의대로 제 이름으로 등록할수는 없는건가요? 보험두요.......
정말 답답해서 그러는데ㅠㅠ 답 부탁드릴꼐요
카타린님께서 차 값을 전액 지불하고, 차를 인수하여 현재 소유한 상태라 할지라도, Title을 transfer 하지 않았을 경우, 차량의 실제 소유주는 "여전히" 카타린님께 차를 판매한 분이 됩니다..
제가 모르는 어떠한 구제책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주에서, 타이틀을 소유한 사람만이 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끔 되어 있으므로, transfer를 하기 이전까지는 보험에 가입할 수 없으며, 카타린님은 실 소유주가 아니므로 구입하신 차를 팔 수도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아는 분에게서 차를 구입하셨다고하니, 계속 연락을 취하셔서 연락이 닿으면 하루라도 빨리 transfer를 하시고, 그 동안은 경찰한테 잡힐 일 없도록 조심조심 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