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아는 분에게 차를 구매하면 좋겠지만 제가 아는 분도 없고
이곳 중고 창터에서 차를 보았는데 전부다 너무 비싼차만 파네요
보통 10000불이 넘는 차들이라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제가 가난한 관계로로 4000불정도에 그냥 저냥 잘굴러가기만 하는 차를 구하는데요
뭐 중고차 구매 광고 올리려고 하는건 아니고요
콜럼버스 크레이그 리스트에서 직거래로 할려고 이것저것 매물등을 많이 보고
매일을 많이 보냈는데요
수상한 매일들이 많이 와서요
시가 만불정도 하는 차들을 집안 사정으로 싸게 판다면서
4천불 5천불 정도에 판다고 매물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런 게시물이 많이 보이네요
그레서 매일을 보내보면 다들 하는 얘기가
ebay를 통해서 거래를 하자면서 집주소와 전화번호 이름을 요구하네요
벌써 그런 매일을 4통을 받았음
이거 뭔가 냄새가 나는거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혹시 집주소 이름 폰번호를 알려주면 그걸 이용해서 뭔가 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ebay를 통하면 물론 돈이야 결재 안해주면 그만이지만
신상정보를 케고 다니는것 같더군요
관련된 이야기를 아시는분 있으면 답글좀 달아주세요
나쁜놈들 일지도 모르니 다른분들도 그런글에 혹하지 마시구요
  • 동의 2008.05.26 11:55

    님 생각이 맞아요. 그 사람들 다 사기꾼이니 reply하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 사기꾼노노 2008.05.26 12:01

    이베이나 크레이그에 사기꾼들 많습니다. 로칼 사람인지 전화번호가 614로 시작하는지 보고 연락하시게 좋고 차가 심하게 망가졌던 차인지 물에 한번 담궈졌던 차인지 뒷조사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저도 2008.05.26 17:46
    한번 거기 싸이트에서 메일을 보내봤는데 답변이 어이가 없더군요
    아이가 아파서 캘리포니아 병원에 있다 우선 입금해라는 둥
    자기가 미군인데 지금 독일에 있고 차는 미국에 있다 이베이를 통해서 팔려고 하니 거기서 사라는 둥
    너무  싸게 나오고 전화번호가 없으면 거의 사기라고 보아도 될것 같읍니다.
    2004년 토요타 캠리를 4000불에 판다고 있는데 입장을 바꾸어 놓고 보면 딜러에게 가도 그보다 더 받을수
    있는데 뭐하러 거기서 팔겠는지요
    한번은 월마트나 등등 공공장소에서 보자고 했더니 차를 보러 오는 사람이 많으니 집으로 와라 해서
    무서워서 안갔읍니다.
  • 쌍팔년도뽕짝 2008.05.27 02:40
    저도 그런 사이트에서 그런 경험했는데 뭐라더라 운반 가격을 포함한 물건 값을 체크 보내줄테니 주소 달라그러고 자기가 잘아는 운반회사 사람을 한명 보내겠다면서 그사람이 픽업을 오면 그 사람한데 현금으로 운반비랑 물건 넘겨주라고 .. 장난하냐??? 장난해???!!? 
  • 스타일 2008.05.28 19:25

    아~~ 사고팔기에서 닛산차 밑에 댓글 올렸던 분이시죠??
    제가 그 밑에 댓글 올렸으니 함 보세요,.. 저희가 6월에 콜럼버스를 떠나는데 여행을 오래하다가 한국들어가는 관계로 차를 4000불 미만으로 팔 생각은 있지만  인도시기를 아직 정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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