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뉴욕에있고 하우징 알아보기위해서 다음주중으로 컬럼버스 가려는 학생입니다.
여기서 비행기나 그레이하운드타고 가려고했는데,그레이 하운드 가격이 백달러가 조금넘고 14시간 걸린다고 나오네요...환승 2회있구요..;;
시간이랑 환승이야 그렇다 쳐도 버스가격이 제가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비싸네요.
오하이오 계신분들은 혹시 뉴욕 왔다갔다할 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비행기타고오셔서 차를 렌트하시는게 제일 효율적일것같네요.
혼자오시는거면 비행기타고오나, 렌트카로 기름넣고 오나 금전적으로는 비슷비슷할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더 편하고 시간소모 적은 비행기가 좋겠죠?
그레이 하운드는...정말 비추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짧은기간동안 렌트카 할만한 업체있으면 알고싶습니다. 검색해보니 ㅂㅓ젯이라는게있는데 한인이 하는 택시회사가 따로있나요?? 어떤 업체가 괜찮은지 알고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LA나 뉴욕등과 같은 일부 대도시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차로 택시 영업을 하는 한인 업체가 많이 있습니다만, 그 외 대부분의 도시에는 없습니다..
또한, 여기서는 거의 대부분이 콜 개념이기 때문에, 택시를 자주 이용하실거라면 뉴욕에 비해 상당히 불편하실겁니다..
Columbus에 있는 대표적 렌트카 업체로는, Budget, Enterprise, Hertz, Avis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유 차종이나 가격등등이 다 엇비슷하므로 어떤 업체가 가장 좋고 그런건 없습니다..
다만, 실제 차를 빌리시는 지점의 담당자에 따라 조건을 좀 더 좋게 해준다거나, 렌트 시간을 좀 더 늘려준다거나 하는 식의 나이스한 정도의 차이 정도는 있을수 있을 것입니다..
가끔, 업체에 따라 특별한 프로모션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각 사이트에 한 번 들러서 살펴보시고,
마음 끌리는 곳으로 그냥 결정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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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버스에 계시는 기간을 얼마나 잡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컬럼버스 거주자가 잠시 뉴욕을 가는 것과 뉴욕 거주자가 컬럼버스로 잠시 오는 것은 동일하게 비교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듯 보입니다..
일단, 뉴욕은 도로 노면이 좋지 않고, 주차비가 많이 비싸며, 고급차의 경우, 손괴될 위험도 무척 크며, 무엇보다 차 없이도 거의 아무 문제 없이 돌아다닐 수 있는 도시기 때문에,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뉴욕 놀러가면서 자동차를 꼭 끼고 있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때문에, 여기서 뉴욕 놀러갈 경우에는, 비행기를 타고 가서 택시나 지하철을 이용하고 다니거나,
혹은, 본인 차를 가져가거나, 본인 차 상하기 싫어서 렌트카를 빌려 뉴욕으로 갈 경우는, 보통 호텔에다 차 박아놓고 역시 공공 이동 수단을 이용하고 다닙니다..
하지만, 반대로 뉴욕에서 계신 분이 이곳으로 잠시 올 경우에는, 지인이 계시는 기간 동안 이동에 관한 모든 부분을 책임져 준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차가 있어야 합니다..
더더군다나, 집을 알아보기 위함이라면 많은 지역 / 종류의 집들을 보러 다니셔야할텐데, 그레이 하운드 타고 여기 오셔도, 어차피 여기서 렌트카 하나 잡으셔야 합니다..
뉴욕에선 차를 렌트해보지 않아서 타도시 대비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험상, 초럭셔리카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각 도시마다 가격 차이가 아주 미미하니, 그냥 하루에 한 20~30불짜리 저렴한 차량을 렌트하셔서 오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운전을 정말 싫어하는 스탈이 아니시라면, 그레이 하운드는 모든 면에서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