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콜럼버스에서 갈만한 괜찮은 펍이나 Bar 몇 개를 추천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잘가는 루스터말구요...
기분도 삭히고 마음도 달랠겸 포차식으로 돼있는 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고급이여도 되고 허름해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노인들만 있는곳은 말구요..
일도 잘 안풀리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대도시가 아니라서 술은 마시고 싶은데 갈만한 곳도 마땅치않고 참 우울하구먼요...
포장마차나 한국같은 토킹바는 없겠죠?
궁상맞지만 꼭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아 그리고, 너무 일찍 닫지 않는 곳으로 부탁합니다... 보니깐 주말에는 2:30까지하는데 평일에는 일찍 일찍 닫더랍니다. 뭐 참, 뭐이리들 일찍 닫는지...
저도 말씀하신 종류의 pub이나 bar를 알고 싶은 1인입니다만,
노인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면, 시끄러운 sports bar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좀 조용하게 술 마실 수 있는 곳은 유명한 레스토랑 내에 있는 bar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포차식으로 되어 있는 곳은, 진짜 포차식이 아니라 여름에 노천처럼 개방을 하는 곳 이외에는 보질 못한것 같습니다..
혹시 본문에 부합되는 곳을 알고 계신 분이 있으셔서 답변을 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