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여기 계신 선배님들께
질문 몇가지 드려도 될까요..?
제가 이번에 2011학년도 spring quarter 부터 학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ㅋ
일주일전까지 어학연수를 3개월 동안 캘리포니아에서 했습니다.
그 전에 토플을 준비해서 그런지 잘 적응했지만 문제는
가끔 대학수업을 청강했을 때 아직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실전 영어공부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직 Slang도 잘 모르고, 남의 얘기를 들을때 속도가 빠르면 이해가 조금씩 더디구요..
저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토플 점수를 충족했기 때문에 ESL을 요구받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아시다 시피 문법조차 한국에서 배운 것과 현지에서 쓰이는 것은 조금씩 달랐고,
미리가면 현지 친구들을 기숙사 생활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사귈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바람에서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
문제는
돈.
시간.
하하하 ... 돈이 한쿼터당 거의 등록금만큼이나 비싸니깐.. 정말 부담도 되고,
이러느니 한국에 있는 영어 학원다니고 내가 열심히 비디오랑 DVD보고 하면서 공부하면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
어떤 결정이 가장 좋을까요?
ESL도 쿼터 시작할 때 동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1.3.2010) 얼른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ps. 기숙사만 한달정도 먼저 들어갈 수는 없나요? 예를들어 3.28이 시작이면 2월달에 먼저 들어가는 거로요..
가능한가요?
1. I'd like to tell you that you don't need to take ESL before you start your coursework. ESL class is definitely helpful but as you passed the TOEFL requirement, I don't think it is that much helpful for you. Just come as early as possible based on your I-20 dates, that's much better.
2. 기숙사만 한달정도 먼저 들어갈 수는 없나요? -> First, check your I-20 dates, and call Housing office. I think it's possible.
Good luck on your OSU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