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저한테 소포가 오기로 했는데요.. 부친 사람이 USPS Priority Mail International Parcels 서비스로 부쳤다고 하는데 트래킹 조회해보면 아래처럼 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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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bound Out of Customs, October 25, 2010, 1:37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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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bound Into Custo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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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bound International Arrival, October 25, 2010, 1:36 pm, ISC CHICAGO IL (USPS)
이거 시카고는 25일에 도착했다는건데, 세관 통과도 했다는 거 맞죠? 근데 아직까지 도착을 안해서 좀 이상해서요.. 상식적으로 시카고에서 4일동안 있을 필요가 없자나요...설마 분실된거는 아니겠죠? 이런 경우 접하신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시카고에서 4일동안 있는게 아니고 시카고에서 콜럼버스 까지 내려오는데 4일이 걸리는거죠 ;;;;;
아마 지금쯤 세관통과해서 열심히 콜럼버스로 내려오는 중일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오늘 월요일에도 아직 안왔네요..세관통과하고 시카고에서 콜럼버스까지 오는 시간을 고려해도 2~3일이면 충분할텐데요..지금 일주일째 거든요...
아무래도 분실된 것 같습니다. ㅠㅠ, 근데 USPS에 전화해봐도 확인이 안된데요..아놔 진짜....ㅠㅠ
제가 우편물을 한달에 100개 이상 붙이거든요
콜럼버스에서 시카고까지 무조건 하루에 갑니다
단한번도 2일 이상걸린적 없습니다 UPS 건 USPS건 FEDEX건
다행히 오늘 도착했네요..왜 늦었는지 알고 보니까...이 소포를 보낸 나라 우체국에서 제 우편번호를 잘못적었더군요. 43201을 46201로 적어놨데요...딴 사람도 아니고 우체국에서 이런 실수를..헐.....ㅡㅡ;;;;;
소포 크기가 크면 늦어질때가 있어요. 분명 오늘 오지 않으면 월요일에는 받을겁니다. 월요일까지 도착 안하면 우체국에 전화 문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