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채 안남은 지금
정말 떨리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떨리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설레기도하고
말로 표현할수없는기분..
가면 제가 잘할지 인간관계인맥은 잘 만들어나갈지..
정말 대수롭지않겠지만
님들은 OH 가기전에 어떠셨나요?
가면 또 Placement Test 보고 클래스가 결정되고..
106 107 108 이렇게 갈린다고 알고있는데 저 106도 제대로 안나올꺼같애요
라이팅에 워낙 약해서.. 아아아아아
괜시리 우울하고 착찹하네요.. 가기싫은건아니지만...
남은기간동안 라이팅연습 및 아카데믹한 준비 잘해가면
108은 받을수있겠죠?? 으으으...
그냥 비오는 어느날밤 센시티브해진 나머지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자존심의 문제를 떠나서 106부터 듣는 것 좋습니다. 들을때는 잘 모르는데 지나고 나면 라이팅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