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아니니께 태클 방지. 김나나 미용실 좋아요. 이상하게 잘랐다고 다음날 다시 찾아가니 흔쾌히 다시 해주시더라고요. 미국에선 잘 없는 일인데도.. 살롱에서 마스터 이상급은 다 웬만큼하는데 바가지 심해요.  국내에서 청담동 미용실에 다니셨다면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머리에 금을 처바르는 성격이 아니라..   

Waldo's on High (Short North)에 Jeffrey 괜찮습니다. 가격은 $40~50합니다.

한국미용실에 몇번 가봤는데 마음에 안들더군요. 고급 살롱에 가면 미국사람들이 오히려 더 잘한다고 그러던데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또 이곳에 산지 2년 밖에 안돼 영어가 서툴러서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몰라서 한번도 못가봤네요. 저도 길이 좀 쳐낸 후에 글쓴이분 처럼 파마하고 싶은데 위 댓글에 적힌 곳들 가격대좀 알 수 있을까요? 또 기본적인 용어들 (층을 낸다거나, 솎아 달라거나, 파마 종류 등등) 영어로 아시는 분들 계시면 도와주세요ㅜㅜ

게이같은 남자애들이 여자보다 더 잘 자름. ↑ thin out, layer, perm

Max the Salon과 Phia 추천함. 가시는 분들은 모두 한인 커뮤니티에서 누구한테 추천받고 왔다고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