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한국음식점 가보려고 합니다.

 

민가 주소를 구글맵에다 찾아보니 마이크로센터 있는곳에 있던데 맞나요?

마이크로센터 자주 갔는데 본적없는데 마이크로 센터 길 건너편에 있는건가요?

 

그리고 콜롬버스에 있는 한국음식점이  풍미, 아리랑, 민가, 디아스포라, 아멜리아

이렇게 뿐인가요?  민가빼고는 다 가봤는데 맛이 별로네요.. 미국에서 이정도만 먹어도

감지덕지하고 먹어야 하지만 그래도 좀 아쉽네요..이번엔 민가한번 가볼려고요.

  • 아리랑 2010.08.12 08:01

    민가는 개인적으로 맛있다고 못 느꼈어요.

    아리랑마켓 안에 한국음식점 있습니다. 맛은 그런대로 괜찮아요.

  • 꼬리아 2010.08.12 08:09

    풍미, 아리랑, 민가, 디아스포라, 아멜리아 음식점 외에 이 사이트 업소록에 보면 신라, 꿈의궁전, 가야... 더 많던데요. 민가는 마이크로센터 길 건너편에 위치한 맥도날드 옆쪽에 있어요. 최근에는 가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전에 한번 가봤는데 특별이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 공정한 평가 2010.08.12 08:47

    다 가봤지만,

     

    민가가 젤 맛있습니다.

     

  • 글쎄... 2010.08.12 11:32

    전 민가가 젤 별루덴데...웬지 분위기도 어둠침침. 시골 식당 분위기.

  • 미씟 2010.08.12 11:44

    저는 신라에 한 표요. 맛도 오케이 & 유학생 궁한 살림에 금,토,일 런치타임 경우 값도 싸구요

  • 배고파 2010.08.12 15:36

    전 풍미나 아리랑이 가장 낫던데요~ 맛도괜찮고 가격도 저렴한편이구요~

    민가는..쩝

  • 글쓴아 2010.08.12 17:07

    이런 글은 왜자꾸 올리는지 ㅡㅡ;; 리플들 전부다 사장님 광고하는것들 밖에 없을텐데.

     

    사람들 입소문 듣고 찾아가세요

  • ㅎㅎㅎ 2010.08.12 21:04
    왠지 동감 ㅋㅋ
  • 스테이크 2010.08.12 17:40


    친절: 풍미, 가야

    가격: 아멜리아(더싸도 될듯), 아리랑 (노팁), 신라 (런치)

    맛: 풍미(짬뽕 ~ ), 꿈의 궁전 (거의 전부 맛있음, 스시굿 ~) , 가야 

    분위기 : 가야 (세팅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듯) , 민가 (조용하고 시골밥집 같은 분위기 좋아하면)

    양듬뿍: 가야,꿈의궁전, 풍미 (싼재료는 양이 많고 비싼재료는 양이 적음.. ㅎ)


    불친절 : 꿈의궁전 (몇몇 써버 어이가없음)

    비싼곳 (액면가 말고 양과질을 고려했을때) : 디아스포라 ,민가

    맛별로 : 아리랑(맛의 깊이가 없음)

    불청결( 우선 눈에 보이는 청결상태 ㅎ): 신라, 아멜리아


    이렇게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요. (제생각입니다 ㅋ) 


    단점 감수 하더라도 이 식당의 뭐가 좋다, 하면 가는것아닐까요? ㅋㅋ

    근데 이런거 자꾸 올리고 사람들이 평가를 해야 식당들이 더 발전하고 다듬어 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콜롬버스 한국식당 싸장님들 그나마 고향음식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변이 2010.08.18 19:12

    한식을 좋아하는 일인으로써, 저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아멜리아를 제외하고는 모든 식당들이 조금 비싼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멜리아는 학교 근처에 위치하여 돈없는 유학생들에게는 적합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외 그 중에서 맛 대비와 친절 대비 디아스포라가 제일 못한 것 같고요.

    (저는 이상하게 갈때 마다 불만이 생깁니다.)

    민가는 미국인들이 좋아할지는 몰라도 맛이 그렇게 끌리지 않고,

    (좋아하는 친구는 또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아는 몇 몇 여성분들..)

    신라는 점심시간 때 할인할 때가서 먹으면 괜찮은 것 같고,

    이래저래 좀 비싼 감이 있지만 풍미가 가장 맛이며 친절 면에서 제일 낫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 음식을 새롭게 만들고 있는데, 그 중 어떤 것은 그 돈 주고 먹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는 것도 있음)

    참고로 아리랑은 몇 몇 음식이 먹을 만 합니다. 팁없이...

    (저는 내장탕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어떤 탕들은 좀 맛이 섭섭함)

     

    한 번쯤 각 식당들을 둘러보셔서 개인의 취향을 찾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 2010.08.19 06:24

    푸홧 여성분들이래~ 민가를 가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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