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점 가보려고 합니다.
민가 주소를 구글맵에다 찾아보니 마이크로센터 있는곳에 있던데 맞나요?
마이크로센터 자주 갔는데 본적없는데 마이크로 센터 길 건너편에 있는건가요?
그리고 콜롬버스에 있는 한국음식점이 풍미, 아리랑, 민가, 디아스포라, 아멜리아
이렇게 뿐인가요? 민가빼고는 다 가봤는데 맛이 별로네요.. 미국에서 이정도만 먹어도
감지덕지하고 먹어야 하지만 그래도 좀 아쉽네요..이번엔 민가한번 가볼려고요.
한국음식점 가보려고 합니다.
민가 주소를 구글맵에다 찾아보니 마이크로센터 있는곳에 있던데 맞나요?
마이크로센터 자주 갔는데 본적없는데 마이크로 센터 길 건너편에 있는건가요?
그리고 콜롬버스에 있는 한국음식점이 풍미, 아리랑, 민가, 디아스포라, 아멜리아
이렇게 뿐인가요? 민가빼고는 다 가봤는데 맛이 별로네요.. 미국에서 이정도만 먹어도
감지덕지하고 먹어야 하지만 그래도 좀 아쉽네요..이번엔 민가한번 가볼려고요.
풍미, 아리랑, 민가, 디아스포라, 아멜리아 음식점 외에 이 사이트 업소록에 보면 신라, 꿈의궁전, 가야... 더 많던데요. 민가는 마이크로센터 길 건너편에 위치한 맥도날드 옆쪽에 있어요. 최근에는 가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전에 한번 가봤는데 특별이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다 가봤지만,
민가가 젤 맛있습니다.
전 민가가 젤 별루덴데...웬지 분위기도 어둠침침. 시골 식당 분위기.
저는 신라에 한 표요. 맛도 오케이 & 유학생 궁한 살림에 금,토,일 런치타임 경우 값도 싸구요
전 풍미나 아리랑이 가장 낫던데요~ 맛도괜찮고 가격도 저렴한편이구요~
민가는..쩝
이런 글은 왜자꾸 올리는지 ㅡㅡ;; 리플들 전부다 사장님 광고하는것들 밖에 없을텐데.
사람들 입소문 듣고 찾아가세요
친절: 풍미, 가야
가격: 아멜리아(더싸도 될듯), 아리랑 (노팁), 신라 (런치)
맛: 풍미(짬뽕 ~ ), 꿈의 궁전 (거의 전부 맛있음, 스시굿 ~) , 가야
분위기 : 가야 (세팅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듯) , 민가 (조용하고 시골밥집 같은 분위기 좋아하면)
양듬뿍: 가야,꿈의궁전, 풍미 (싼재료는 양이 많고 비싼재료는 양이 적음.. ㅎ)
불친절 : 꿈의궁전 (몇몇 써버 어이가없음)
비싼곳 (액면가 말고 양과질을 고려했을때) : 디아스포라 ,민가
맛별로 : 아리랑(맛의 깊이가 없음)
불청결( 우선 눈에 보이는 청결상태 ㅎ): 신라, 아멜리아
이렇게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요. (제생각입니다 ㅋ)
단점 감수 하더라도 이 식당의 뭐가 좋다, 하면 가는것아닐까요? ㅋㅋ
근데 이런거 자꾸 올리고 사람들이 평가를 해야 식당들이 더 발전하고 다듬어 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콜롬버스 한국식당 싸장님들 그나마 고향음식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식을 좋아하는 일인으로써, 저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아멜리아를 제외하고는 모든 식당들이 조금 비싼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멜리아는 학교 근처에 위치하여 돈없는 유학생들에게는 적합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외 그 중에서 맛 대비와 친절 대비 디아스포라가 제일 못한 것 같고요.
(저는 이상하게 갈때 마다 불만이 생깁니다.)
민가는 미국인들이 좋아할지는 몰라도 맛이 그렇게 끌리지 않고,
(좋아하는 친구는 또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아는 몇 몇 여성분들..)
신라는 점심시간 때 할인할 때가서 먹으면 괜찮은 것 같고,
이래저래 좀 비싼 감이 있지만 풍미가 가장 맛이며 친절 면에서 제일 낫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 음식을 새롭게 만들고 있는데, 그 중 어떤 것은 그 돈 주고 먹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는 것도 있음)
참고로 아리랑은 몇 몇 음식이 먹을 만 합니다. 팁없이...
(저는 내장탕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어떤 탕들은 좀 맛이 섭섭함)
한 번쯤 각 식당들을 둘러보셔서 개인의 취향을 찾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푸홧 여성분들이래~ 민가를 가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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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는 개인적으로 맛있다고 못 느꼈어요.
아리랑마켓 안에 한국음식점 있습니다. 맛은 그런대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