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이사할 아파트를 구하고 있는 중인데요..
리버 옥스 아파트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이곳에 알아보니까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 올려놓는데도 300불인가의 deposit을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인데요..
궁금한 점은 attached garage 라는것이 있는데 이걸 사용하려면 페이를 해야하는건가요? 아님 각 아파트마다 한개씩 주어지는건가요?
그리고 조용한가요? 워낙 소음에 예민해서... 어떤 아파트는 noisy policy 같은 것이 있어서 아파트는 조용하게 유지한다고 하던데요.. 이 아파트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전반적인 리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지금 주말이라서 렌탈 오피스도 쉬고... 근데 너무 궁금해서 이곳에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친구가 살아서 가봤는데 아파트는 괜찮은데 좀 동떨어져 있는 위치에 있어요. 학교랑은 차타고 10분이라 좀 가깝다고 할 수 있지만 크로거 월마트등 식재료 사러 가거나 어디 한번 좀 갈려면 먼것 같더라고요.
월요일에 아파트 알아보러 잠시 들렀었는데 빈 집이 없다고 해서 그냥 나왔네요. 동네는 조용한 것 처럼 보였어요.
다른 아파트의 경우지만 이 글 http://buckeyecenter.com/ohio/141945 댓글에 보니 방이 있다고 디파짓 받고 나중에 들어갈려고 하니 방 없다고 해서 디파짓 돌려 받지 못한 케이스가 있던데 만약 그 아파트에 들어갈 생각이시면 디파짓을 내기전에 waiting list에 있다가 못들어가게 되면 디파짓을 돌려 받을 수 있는지 확실히 물어보세요. 돌려받을 수 있다라고 하면 혹시 모르니 종이에 그에 대한 내용을 써달라고 하세요.
아 이런일들도 있군요... 친절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답변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리버 옥스에 제가 원하는 washer dryer hook up 도 있고 차 넣을 수 있는 garage가 있어서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디파짓을 내고 wait list에 올릴지는 조금 더 고민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또 부탁 드립니다..
garage는 있는 방도 있고 없는방도 있어요
있고없고에 따라 가격도 조금씩 틀리구요
아파트는 전체적으로 조용한 편인데 주위에 편의 시설이 너무 없죠
오피스도 매우 불친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