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부터 박사과정 시작예정인 학생입니다.
GTA를 하게 되서 학교에 도착 후 스피킹 시험보고나서 아마 104나 104.5 중 하나 수업을 들어야 하게 될텐데요.
며칠전에 과에서 이메일 온 내용이 학교에 좀 늦게 도착해서 9월 3주째에 수강신청을 하게 되면 위의 스피킹 수업이 인원마감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더 빨리오라는 거였습니다.
104, 104.5 는 아마도 꽤 많은 학생이 수강할테니 인원제한이 여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수강신청을 3주쯤에 좀 늦게하면 저 수업들도 마감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까요?
그렇다면 환불패널티를 좀 내더라도 더 일찍 도착하도록 비행기표를 바꿔야 할 것 같아서요.
관련해서 수강신청 해보신 분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4, 104.5는 꽤 빨리 마감되는 편입니다. 반 정원도 12명으로 제한되어 있구요. http://www.esl.ohio-state.edu/SEP/Testing.html 여기에 testing 관련한 정보는 전부 있는 것 같으니까 참조 하시구요,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시는게 제일 나을 듯 하네요 (Spoken English는 반 정원 때문에 program office에서 직접 list를 작성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전화하셔도 '선착순이라서 9월달에 어떻게 될 지는 우리도 알 수 없다' 라는 기본적인 대답을 우선 할 텐데요, 사정 말씀하시고, 예년에 어느 정도에 마감되었는지 한 번 물어보세요. 담당자분이 비교적 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