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은 생명이라..꼭 그런것만은 아닌듯.

전지현은 머릿결 좋아서 이득을 많이 보지만, 김신영이 머릿결 좋으면?

머릿결 보이지도 않을것같은데..그냥 김신영이지.

저 군대에 있을때 한 선임이 댕기머리 좀 비싸긴 해도 좋다고 열심히 쓰더군요.

나이많은 선임이라 머리숱신경쓰는 선임이였거든요.

비싼만큼 이유가 있겠죠? 전 뭐 거품만 나는거면 다 감는데, 여자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근데 그때 그 형이 댕기머리 좋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서도 많이 쓰는 거지만, 시세이도에서 나온 아쿠아 샴푸가 향기도 좋고 괜찮더군요..

일본 마켓인 Tensuke에서 팝니다.. 

저도 듣기로 미국 샴푸가 굉장히 독하다던데.. 저같은 경우 머리카락이 아주 얇고 기름이 금방 끼는-_- 스타일이거든요. 아침에 감아도 저녁되면 떡진다능ㅜㅜ 그래서 팬틴 클래식이 그나마 기름이 천천히 끼는거 같아서 그거 썼었는데 팬틴꺼가 제일 독하다고 쓰지 말라더군요.  혹시 좋은 샴푸(가격이 많이 쎄지않으면서) 아시는분 계신가요?

홀푸드에서 파는거 써보세요. 저는 Avalon에서 나오는 organic shampoo 쓰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값은 5불 가까이 해요. 일반 마트보다 더 싸게 팔아요.

kerastase 추천 -!! 아마존 들어감 팔아용

저도 whole foods에서 파는 avalon에서 나오는 샴푸에 한표.

녹색병에 들어있는거에요.

원래는 더 비싸지만 세일해서 4.99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양은 훨씬 작아요. ㅋㅋㅋㅋ 샴푸도 올개닉이 아무래도 마음이 놓여서... ㅋㅋ

머릿결 뭐 하루이틀에 괜찮아지나요.

타고나야하는것 같음. ㅋ

걍 대충 비누로 감아도 내머리결이 제일 좋더라 ㅋㅋ

댕기머리 쓰는 내친구는 대머리 됏는데

Pantene pro v

빨래비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