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 짬뽕 괜찮던데요. 가격 대비 해물도 많이 들어가 있고.

신라는 그럭저럭...

아멜리아는 별로....배고플 때 먹었는데 맛없었던 적은 난생 처음이었음.

콜롬버스 오하이오 한국음식 가격은 너무 높에 맞춰져 있는거 같음.. 맛도 분식집 수준인데..

불매운동해서 음식가격좀 낮춥시다.

한 3달 하면 바뀌지 않을까..?

솔직히 high st에 있는 꿈의궁전이 제일 낫더라는... 다른데도 그냥 뭐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풍미랑 꿈의궁전이 제일

나은거 같네요. 꿈의궁전이 싼편은 아니지만, 무진장 비싼편도 아니고, 음식이 괜찮아서 자주 감 ㅇㅅㅇ

아리랑이 가장 나은거 같음. 하지만 찐~한 국물을 기대하진 마세요 여긴 미국이니까요.

한국에 비하면 동네식당수준밖에 안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클리브렌드에 가면 코리아하우스라고 정말 맛있는 식당 있는데

콜럼버스에서는 오픈 안할라나..

꿈의국밥집 돼지국밥 먹을만 하던데요

민가가 짱입니다.

우거지 해장국이랑 순대국밥 짱입니다!!

저는 민가 별로인것 같다는..

민가는 이름대로 너무 가정집음식 맛이라는... 1년전에 가보았으니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

윗분말들어보니 저도 민가 다시한번 가봐야겠네요.

1년반전에 갔을때는 컬럼버스 한인 식당중 민가가 거의 제일 좋았은데, 요즘은 풍미에 꽃혀서...풍미가 주인 바뀐후에 진짜 좋아졌어요. 그전(벌써 오래전)에는 정말 꽝이었는데. 서비스꽝, 맛꽝. 요즘은 정말 주인 아줌마나 아저씨(?)나 한국 식당 답게 친절하고 맛깔나죠. 민가는 곱창전골 정말 맛있었는데.....요즘도 할려나 모르겠네요.

꿈궁, 디아...등은 말하기도 싫음.

민가가 제일 양심적으로 음식하는것 같아용

있기는 한가여.. ㅡㅡ?

민가는 위생법에 걸려서 영업정지도 먹었던 걸로 알고있는데.. 제일 양심적이라는 말씀은...

전 풍미가 젤 좋아요. 주인 바뀌고나서 음식들도 다 맛있고 우선 다들 친절하셔서 뭐 먹고나도 항상 기분이 좋은거같아요. 글구 분위기는 좀 후질근하지만 꿈궁이 생각보다 맛은 괜찮던데요? 디아스포라가 은근 비싸기도하고 맛은 제일 없는듯. 그냥 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