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위험할 수도 있겠지만, 새벽 4시라면 위험할 가능성도 없는 건 아니죠..

새벽에 친구들에게 라이드 부탁하는 게 미안해서 택시를 타시려는거라면, 그냥 가급적 친구의 도움을 받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콜럼버스가 조용한 편이어서 무조건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유학생들은 공부나 자기 생활에 밖에 관심이 없어 모르고 살고 지나치는 범죄나 불미스러운 일들도 더러 있습니다..

흠 저도 그게 불안해서 글올린건데, 답글보니 좀더 걱정스럽네요. 여기 살면서 사이렌소리 하루한번씩 꼭듣는거 같고 -_- 전 여기 1년정도 있었고 무교라 교회도 안다니고 친한친구가 없네요, 시간이 그래서 친구라도 부탁하기 미안할것도같고ㅜㅜ 그나마 좀 알고지내던애는 한국벌써 들어가버렸고.. 이글보시고 혹시라도 라이드 해주실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저 혼자 가는거라 짐은 많지 않아요. dlee414@gmail.com / 440-865-9194 사례비는 택시비x2 로 드릴게요 (학교서 공항까지 택시비 한 25불 드나요)

제가 라이드 드리는 걸로 방금 전화드렸습니다. 678-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