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www.rent.com에서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와 거리도 괜찮고(한 20km정도)
가격도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는데(Countryside Apartments)
지역이 좀 불안하네요
학교기준으로 남서쪽에 있어서요
여기에 사시는 분들 많이 계신가요?
주변에 슈퍼마켓도 있고 해서 고민중인데 그 지역이 어떤지 몰라서
결정을 내리기 어렵네요
그 근처에대해서 아시는 분께 도움 부탁드려요
2010.06.08 17:41
Countryside Apartments에는 유학생들 많이 사나요?
조회 수 3184 추천 수 0 댓글 5
-
흠..저 남서쪽에 사는데요....
ㅡ.ㅡ; 님 아파트 근처네요...
암튼 뭐 사람들 안살아보고 거길 안살길 잘하는거라는 거..걍 들을 필요 없습니다...
전 여기 1년 넘게 사는데 한번도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거나 시끄럽거나 뭐 그런거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더 없으니 더 조용하고 개인적인 생활 누리는 데 편하기까지 합니다
ㅡ.ㅡ 웰컴투 사우스웨스트...ㅋ
-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저 살아보지도 않은 입장에서 분위기만 전달한다는 것이 본의아니게 insulting 했네요. 참고로 제가 살던 북쪽의 단지도 알고보니 기찻길이 너무 가까와서 경적소리가 들리고, management 하는 사람들도 융통성이라고는 1그람도 없어서 돈을 갈취하는데 천재적인 등, 단점 많습니다.
-
ㅡ.ㅡ기분 나쁜거 아니에요...ㅋ
저도 베델에서 1년살고 여기서 1년살아봤는데 뭐 쾌적하기야 그쪽이 당연히 쾌적하죠...
다만 저희동네도 나쁘지 않다는거 말하는거였어요..ㅋㅋ
렌트비도 싸고...나름 깨끗한 편인거 말씀드리고 싶어서..^^;
암튼 원글님..집은 자신이 보고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이렇게 물어본다고 결론은 쉽게 안날 것 같네요..
오셔서 몇일간 돌아다니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와보니 저때문에 두분사이에 논란이 있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도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3240 | 차를 사려고 하는데.. | 2022.10.28 | 518 |
| 3239 | OSU 근처 PATIO 있는 가족 거주 숙소 추천 요청드려요 1 | 2022.06.20 | 519 |
| 3238 | West Chester, Mason 쪽에 한국분들 4 | 2015.07.09 | 521 |
| 3237 | 혹시 레이크뷰스퀘어와 엔클라브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 2 | 2015.07.09 | 524 |
| 3236 | 현지인 tutor 소개부탁드려요! 3 | 2019.08.30 | 524 |
| 3235 | meal plan에 대해서 조금 디테일하게 궁금합니다. 4 | 2020.02.03 | 527 |
| 3234 |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2 | 2017.04.24 | 529 |
| 3233 | 백인 동네 질문에 대하여.... | 2020.10.22 | 529 |
| 3232 | 인터넷에 대해 무지한데요.. 타임워너 2 | 2015.08.01 | 531 |
| 3231 | 한인 성당 문의드립니다. 2 | 2015.06.19 | 534 |
| 3230 | 기숙사 배정은 어떻게 받나요? 2 | 2020.04.21 | 534 |
| 3229 | 금으로 떼워놓았던게 부서졌는데요ㅠㅠ 크라운 외에 저... 5 | 2018.09.09 | 535 |
| 3228 | 잠깐 애기를 맡길만한 곳이 있나요?? 1 | 2015.04.20 | 538 |
| 3227 | 혹시 wooster지역에서 일하시거나 공부하시는 분 계시... 2 | 2017.06.07 | 539 |
| 3226 | 콜럼버스 오하이오 한인회. 3 | 2024.06.15 | 540 |
| 3225 | 스튜디오 시세가 얼마정도 되나요? 3 | 2015.06.04 | 541 |
| 3224 | 신시내티로 갈 예정입니다.자동차&보험 조언 부탁드려요~ 1 | 2016.04.05 | 543 |
| 3223 | 영어 튜터 2 | 2018.06.27 | 544 |
| 3222 | 하우징 관련 문의드립니다. 2 | 2015.04.24 | 544 |
| 3221 | 학교입학시 결핵검사결과서 5 | 2018.01.04 | 547 |
저도 집 구하다가 "남서쪽"도 구경 했었는데, 아파트도 괜찮고 가격도 좋아서 계약하려다가 주변 동네가 좀 ... 하여 오히려 집도 좁고 비싼 지역, 즉 북쪽 으로 마음을 돌렸었는데, 주변사람들이 한결같이 잘한 선택이라고 하더군요. 남서쪽에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구경한 바에 의하면 "단정하고 안전해보이는" 곳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