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나야가라 폭포 가보신 분 여행 경험 조언 부탁드립니다.

1박 2일동안 어떻게 하면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구경 할 수 있는지

경험담을 부탁드립니다. 어디를 꼭 보고,

 어디 부터 봐야 할지 그리고 주차에 관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234 2010.06.09 04:06

    폭포보고 오세요

  • 2010.06.09 05:07

    나이아가라 에선 배를 꼭 타셔야돼요!!

    사방으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떨어지는게 어찌나 예쁜지^^

    그리고 캐나다쪽으로 넘어가셔서 보는게 더 예쁠꺼에요, 캐나다쪽 숙소가 더 싸기도 하구요 ㅎ

    일단 숙소 잡으면 발렛파킹이 20불정도 드니까 걸어서 나이아가라 폭포 보러갈수있는거리에 숙소 잡으시고

    걸어서 돌아다니세요,

    아이스와인 사오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

    즐거운 여행 되세요 !

  • 나이아가라 2010.06.09 06:08

    캐나다쪽으로 갈려면  여권이랑  OIA에서  싸인 받은 i-20 있어야 하나요?  

  • 2010.06.09 06:33

    캐나다 쪽으로 가려면 당연히 사인받은 i-20 있어야합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교환학생, 유학생인경우만)

    나이아가라는요, 확실히 미국 보다는 캐나다에서 보는 것이 훨씬 제대로입니다.

     

    저는 나이아가라만 10번 정도 갔었는데요. 처음 한두번 빼고는 아예 미국쪽은 가지도 않았어요.

    숙소는 어차피 어디를 잡으나 호텔비 플러스 파킹비 내지는 발레비가 있구요.

    호텔을 아주 외곽쪽에만 잡지 않는다면 왠만한 곳에서는 폭포까지 다 걸어다니실수 있어요.

     

    미국에서는 비옷입고 폭포근처 걸어다니는 코스 있구요, 캐나다에서는 maid of mist라는 배를 타고 폭포 사이를

    지나가시게 됩니다. 정말 아찔하면서도 아름답고 재미있어요.

    캐나다쪽으로 가실거라면 밤에 여러 빛깔 라이트로 폭포 비추어 주면 폭포가 더 한층 아름답게 보이는 것도

    감상하실수 있구요. 또 잠시 보고 나서 번화가에 있는 카지노호텔, 허쉬초콜렛마트, 믿거나 말거나 등등

    잠시 작은 유원지에 오신 듯한 느낌을 받으실수 있을 거에요. 식사는 한국식당에서 하시지 마시구요

    가격대비 맛도 없고 불친절해요. 레스토랑 patio에서 식사하시면 가끔 라이브로 기타치면서 노래하는 것도

    들으실수 있고 그렇답니다. ㅋ 콜럼버스에서는 볼 수 없는 유명한 레스토랑도 있으니까 그런 곳에 가셔서

    식사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미국쪽에는 fashion outlet이라는 쇼핑아울렛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캐나다 쪽에서는 15분 정도 운전해서 가시면 the pen centre라는 쇼핑몰 있구요. 가까이 아울렛도 하나 있긴한데

    좀 작은 규모라 코치 말고는 별거 없어요.

     

    아 그리고 많은 한국 분들이 아시는 것 같지는 않지만,

    캐나다 쪽에서 1박2일 하실거라면 둘째날 잠시 20-30분 동안 예쁜 리버사이드길을 타고 드라이브 하시면

    niagara-on-the-lake이라는 예쁜 동네가 나오는데요. 거기 차 세우시고 브런치 드셔도 되고, 사진도 찍고,

    캐나다 나이아가라가면 꼭 한번 맛보셔야 하는 아이스와인도 한 병 사시고 하면 된답니다. ㅋㅋ

    물론 아이스와인을 거기서만 파는 것은 아니에요.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에 드라이브해서 가시는 길에 간간히 보이는 winery에 들어가보셔도 되고,

    미국 쪽으로 다시 넘어올 때 캐나다 면세점에서 팔기도 한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되셔요 :)

  • 나야가라 2010.06.09 14:46

    무지 무지 감사합니다. 님들의 친절하심에 큰 감동이 밀려옵니다. 행복 하소서.

    잘 다녀 올께요. 감사해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316 렌트카 deposit 금액이 그냥 다 결제되었는데 어떻게 ... 4 2009.01.17 9308
3315 영주권자와 인터네셔널학생의 대학원생 학비 4 2011.03.14 9292
3314 학비내기 급질입니다~~ 4 2011.09.13 9289
3313 훈제연어 소스. 1 2010.07.11 9282
3312 학비 receipt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어딘지 아시는 분? 2 2011.09.05 9218
3311 CC 다니시는분 4 2011.11.22 9216
3310 사고난 자동차 수리 6 2010.07.11 9193
3309 macedonia 클리브랜드 근처 오하이오 커뮤니티 2 2011.11.07 9191
3308 Acropolis 에 대한 질문 1 2011.07.24 9188
3307 한국들어갈때 고가물품 세관질문이요. 3 2012.05.02 9173
3306 고구려식당 (=김나나헤어)??! 17 2008.12.10 9159
3305 비행기표 1 2008.05.10 9154
3304 OSU 의료보험에 관한 질문입니다. 1 2011.09.08 9151
3303 1층 남향? 2/3층 동/서향? 2 2011.07.06 9138
3302 학기 처음에 보통 기숙사 사나요??? 2 2011.11.21 9134
3301 회계석사 과정 (Fisher Macc) 예비학생인데, 문의드립... 4 2011.04.10 9086
3300 Windows 7 에서 한글 영어 alt 키로 사용 방법?... 7 2010.07.14 9063
3299 석/박사 과정 문의드립니다. 2011.06.26 9046
» 나야가라 폭포 가보신 분 여행 경험 조언 부탁드립니다. 5 2010.06.08 9031
3297 OT 꼭 참여해야하나요? 1 2011.11.21 90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72 Next
/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