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아파트에 이사 온지 한 보름되었는데 비가 오고나면 안방창문을 타고 비가 들어와 있어요. 창문 주변벽들도 완전히 젖어서 치면 둥둥거려요. 벽 페인트가 갈라져서 그 틈으로 조그만 벌레도 들어오고요.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면 천장에 비가 고여있다가 얼룩들이 생겨요.
저희는 3층아파트에 2층에 사는데 이런 일이 생기네요.
Maintenance들이 왔다가서 벽을 수리해 준다더니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더라구요.
혹시 이 아파트 사시는 분들 중에 이런 일이 일어나신 분 있으신가요?
UV는 보통 비가 세는곳이 많습니다
참고 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의 경우는 스튜디오에 살은적이 있는데 비가 온 후 바닥이 져졌었는데 컴풀레인 심하게 하니깐 카페트 새것느로 다 깔아 주었습니다. 컴풀레인 심하게 해보셔요
제가 아는 모든 UV에 사는 사람들의 집에 80% 비율로 비가 세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살았었는데요 화장실 천장에서 위층사람 샤워할때마다 물이 줄줄 샜었습니다.
저는 이사오기 전에 이런 줄 정말 몰랐네요. 지금은 아예 벽속에서 나오는 악취가 너무 심해서 안방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네요. 고쳐달라고 해도 아침마다 한 번 쓱보고 말도 없이 그냥 가서 안오구요. 학교근처에는 이런 문제 없는 아파트가 없나요? 운전을 못해서 버스가 다니는 곳으로해서 이런 문제 없는 좀 오래안된 아파트가 있음 이사라도 가고 싶네요.
그래서 아파트 이름도 유. 비 인가봐요 ㅠㅠ
운전을 배워서 차를 가지고 다니시면 되죠, 운전하는거는 기술이기때문에 배우면 금방 습득할수 있습니다. 또 컬럼버스는 차없이 살기 힘든 동네입니다. 저도 유비사는데..비 안새는데 난...
UV 말고 학교근처에 Olentangy Village 라는곳이 있는데 학교에서 0.4마일 걸리고
비는 절대 안세요 ㅎㅎ 3층인데 엘리베이터도 있고 최상은 아니지만 UV보단 훨 좋아요 더 가깝기도 하고요
울집은 아직 안세네요....다행이다 ㅠ
전 에어컨 사이로 빗물이 조금씩 들어오던데... 그래도 윗집 화장실 물이 천장에서 폭포처럼 쏟아지는 일은 아직 없으신가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