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한국하고 다르게 셀폰 플랜이 참 심플한데 이게 오히려 고르기 힘들때도있네요ㅎㅎ
6월달에 굉장한 스펙의 스마트폰이 많이 나오던데 마침 계약기간도 끝나가고 해서 눈여겨 보는중입니다.
at&t, 버라이존, 티모빌, 스프린트, 그리고 revol? 인가 하는 조그만 회사까지 이것저것 플랜을 찾아보고있어요
셀폰쓰는 타입중에 talk&text 만 하는분도있고 여기다 인터넷까지 쓰시는 분도 있는데 뭘해야할지 망설여지네요.
맘같아서는 스마트폰을 사고싶지만 막상 사용을 잘안할거 같기도하고ㅎㅎ
가격대 성능비는 티모빌, 스프린트가 괜찮은거 같은데 콜럼버스에서 잘터지는지 궁금하네요.
여튼 다들 어떤회사 어떤플랜 어떤 기기 사용하시는지 지나가다 그냥 댓글한번씩 달아주세요^^
내일도 밝고 힘찬 하루되세요!!
스프린트 진짜 안터집니다. 제 폰이 문제인것 같지는 않고요. (이게 두번째 바꾼 폰이라..) 기지국 문제인거 같은데. SEL에선 아예 안터지고, 기타 다른 곳도 안터지는 건물이 많아요. (특히 캠퍼스내에서요) 이번 여름에 바꿀때 다른 곳으로 바꿀라고요. 프리페이드 폰으로..(돈 좀 줄일라고요..) 참 제 친구 버라이존 쓰는데, 건 아무 문제 없이 아무데서나 잘 터지더라고요.
저도 스프른트에요. 학교내 많은 건물에서 안터지네요. NY주에 잠깐 방문 갔을때도 잘 안터졌어요. (참고로, 텍사스에서는 심하게 잘 터졌더랬어요. ^^;)
그래도 학교에서는 버라이존이 제일 잘터지지않나요? 전 at&t 쓰고있는데 저희 과 건물 낮은 층에서는 아예 안터지구요, 톰슨가도 1층에서는 아예 신호도 안잡히던데요? 정말 답답해요.. 버라이존쓰는 친구들보면 전혀 불편함이 없길래 전 계약끝나면 버라이존으로 바꿀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셀폰요금은 때마다 다르긴하지만 평균적으로 50불 안팍으로 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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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프린트 4GS 지원하는 셀폰 나오던데 이게 완전 괴물이더라구요. 근데 콜럼버스에서 잘안터진다면 뭐..그냥 할필요는 없겠네요. 버라이존이 좋긴한데 이놈이 젤비싸서 문제죠ㅎㅎ
콜럼버스에 4G 망이 없다는
오하이오에는 클리블랜드와 신시내티에만
깔려잇다네요
제일 잘 터지는건 일단 버라이존인거같구요
티모빌 스프린트 뭐 에티엔티 등등ㅎㅎ 은 거기서 거기로 괜찮은거같아요
저두 이번에 2년계약이 끝나서 새 계약해야하는데 버라이존으로 하려구요~
괜히 뭔가 광고성 댓글같아 보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