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2010 fall term으로 한국대학서 편입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4월 초 합격 당시 pre-economic으로 application status에 나와있었는데요
오늘 (4월말) 다시 BuckEye에 들어가서 status를 확인해 보니 그냥 Economics라고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러면 제가 upper division으로 되서 Economics라고 바뀐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아니면 그냥 이름만 Economics로 바뀌기만 한것일까요?
(Economic이 Fisher에도 있다고 들었고 Social behavior and science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Social Behavior 이쪽에 속한 Economics구요.. 그러면 저는 피셔에 비해서 차별을 받게되나요? ;;;
질문때문에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Economics로 바뀌었다고 해서 프리리퀴짓 과목들을 안들어도 되고 이런거는 아니겠지요..?
(사실 제가 한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프리리퀴짓 과목들을 들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 부분이라 의문이 많아서입니다..)
그리고 trasfer credits evaluation도 떠서 제가 96 hours로 인정을 받았는데요,
economics 졸업 hours가 192 hours이던데, 딱 반을 인정을 해준것이잖아요?
그래도 확실하게 2년만에 졸업이 된다는 뜻은 아니겠지요?
마지막으로 질문 드리는것은
제가 These Courses Transfer to Ohio State 에 가서 보면 Earned : 96 HOURS라고 되어있구 여러과목들이 있는데
SP09 ENVSTDS S000.18 3.0 KA LIFE IN ENVIRONMENTAL SYSTEMS
XXXX(학교이름) : 1ST SEM 2009
SP08 SALL G000.05 3.0 KB SOCIETY & CULTURE OF SOUTH AS
XXXX(학교이름) : 1ST SEM 2008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S000 로 시작하는 것은 인정이 되어 실라버스 들고 evaluate해달라고 안해두 되는거고, G000는 해당되는 department로 가서 실라버스를 들고 evaluate해달라고 하는것인가요?
아니면 저런 과목들의 이름이 예를 들어 enviroment201, south asia 201 이런식으로 숫자가 붙어있는 형식으로 아예 evaluation 나올때 부터 바뀌어 있어야 학교가서도 실라버스 들고 안찾아다녀도 되도록 아예 학점인정이 된것인가요?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데 답변 한개씩이라도 남겨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무것도 안찾아보고 글쓰는것 아닙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96학점이 인정되었다고 졸업하기 위한 필수과목으로 인정되었는지는 알수가 없으니 뭐라고 단정지어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요 학교 들어오셔서 어드바이져 만나보셔야지 알 수 있을 겁니다. 합격당시 evaluation을 안받아서 학점 인정이 안된 상태에서 pre가 붙지 않았나 생각드네요. 전공이 정해져도 프리리퀘짓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C이상 받은 과목은 다 인정이 되기는 하지만 OSU에서 졸업하기 위한 필수 과목으로는 인정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syllabus가 필요로 할 수가 있고요 syllabus랑 노트등을 리뷰한 후 만약 OSU에서의 수업이랑 일치하다고 판단되면 필수과목으로 인정해 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