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 좀 의견 부탁드려요~
제가 2009년 1월 11일에 LA에 한 아파트를 얻어 2009년 7월 17일에 어떤 분께 SUB-LEASE를 주고 저는 오하이오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0년 1월11일까지 살고 그 분들께서 나가시면 바로 1년 CONTRACT을 끝내는 것으로 하려구요...
그래서 지금 2010년 4월 중순... 아직 SECURITY DEPOSIT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낸 아파트 페이먼이 바운스가 5번이 났대요. 그런데 2번은 제가 일하던 사장님이 체크를 홀드를 시켜서 바운스가 난 것으로 알게되었고 그래서 그 은행에 전화해서 처리를 해달라고 말했고 그 은행에서 처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머지 3번 바운스는 전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저희가 한건지 그 서브리스 받은 분들이 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요, 바운스 낼 수도 있는데 그러고 LATE FEE를 내는 것도 저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얘기하는거... 그리고 서류상으로 저희 아파트나 저희 우체통에 남겨놓지도 않았습니다.
저랑 제 약혼자 이름이 그 아파트에 들어가있거든요, 그런데 그 쪽 아파트에서는 제 약혼자에게 구두상으로 그 사실을 전했다고 합니다. 제 약혼자는 은행과의 문제(저희 사장님이 체크를 홀드시켰던거)로 생긴 바운스로만 알고 그 것을 은행에 다시 연락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제가 들어보니 5건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직접 듣지도 못한 얘기거든요...
지금 저희는 여기에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제가 그래서 LATE FEE 나온 것들을 쭉 뽑아서 EMAIL이나 FAX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그렇게 되면 컬렉션? 인가 머가 되서 바로 자기가 WAVE 해줄 수도 없게 되고, 법적으로 머 이걸 REPORT 된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래도 괜찮으면 뽑아주시겠다고... 그래서 일단은 그 작업을 홀드를 시켰어요.
제 소셜넘버와 제 약혼자 소셜넘버가 같이 들어가있어서 심하면 은행 저당까지 잡힐 수도 있다고 하네요...???
섭리스때문에 사시던 분이 쓰레기며 자기들 쓰던 물건을 다 놓고 나가서 그거 300불 물고, 거실 카펫스테인 200불해서 총 500불 물어내는 것과 제가 처음 시큐리티 디파짓으로 1650불 낸 것을 더해서 저에게 최선으로 해줄 수 있는 가격이 1020불이니까 저에게 그 돈을 지불을 해야한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러니 저는 이미 시큐리티 디파짓은 이미 그 쪽에서 다 까냈구요, 더 내야할 돈이 500 + 1020 해서 총 1520불을 그 아파트에 내야한대요...
저 지금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다음 달에 한국에 나가는데... 저 말고 제 약혼자가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는게 최선의 방법인지요...? 제가 미국에 다시 들어올 때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빚으로 보고..... 그 돈을...
그 돈을 내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서류상으로 제가 머 받은 것도 없는데 이거 지금 제가 당하고 있는건지....
좀 도와주세요.... 제발...
EMAIL : luvlluvls2@gmail.com
내용이 조금 해깔리네요.. 서큐리티 디파짓 $1650을 냈는데 그럼 그 돈은 아직 아파트쪽에서 가지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그럼 그 받지 못한 서큐리티 디파짓에서 총 $500 (쓰레기와 물건등 $300 과 거실 카펫 $200) 을 빼면 $1,150을 돌려 받아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집세 체크 바운스 난 것에 대한 late fee + other charges는 총 얼마라고 하던가요? late fee가 보통 $50정도 한다고 하면 5번이니 $250.00 정도로 생각하고 $1,150 에서 $250 빼면 아파트로 부터 $900 정도를 돌려 받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Sublease 했던 사람한테 연락을 해서 쓰레기와 물건을 왜 그냥 두고 갔냐고 물어보고 이만큼의 돈이 청구가 되었으니 돈을 달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