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쌀 사다가 집에서 해드시기는 곤란한가요? 99센트 버거를 웬디스에서 팔긴 합니다.

어느 교회에서 화요일인가(?)에 OSU 캠퍼스안에 위치한, 하이st에 가까운 미국 교회에서 점심 밥을 무료로 급식한다고 들었습니다. 맛있고, 교회 선전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먹는게 보약인데.

맥도널드에서 1달러 짜리 햄버거만 드셨으면 다른 어떤곳을 추천 해드려도 비쌀겁니다. 쉽게 예를들면 한국에서 롯데리아 천원짜리 데리버거먼 드시다가 지겨워 지셨는데 그 가격이나 그거보다 싸게 드신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편의점 (라면 삼각김밥등 제외). 그나마 싼거는 그냥 마트 가셔서 냉동식품 세일하는거 (개당 50센트) 사서 드셔야 할듯.. 물론 한달 드시면 지겨워 지실테지만.. 학교 급식도 3~5불정도 하는데 더이상 답이 없을거 같네요.. 다른데 지출을 줄이시고 식단에 돈을 더 투자 하시던가 하지 않으시면 그냥 맥도널드 드셔야 할듯.. 참고로 버거킹 더블치즈버거와 웬디스 더블 스택이 99센트 입니다. 세금 합치면 1.06달러이니 세금 안내시려면 투고 해서 드셔야 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맥도널드에서 달라 메뉴로는 그 '맥치킨'인가가 괜찮았던 것 같고 웬디스에는 '주니어베이컨치즈버거' 맛 있어요. 타코벨에서 원달라로 아마 '부리또' 또는 '하드 타코' 한개 정도 시킬 수 있을 것도 같네요. 그 외에 하이스트릿에 저렴하게 식사 할 수 있는 곳은 없을 것 입니다. 근데 그냥 쌀사서 집에서 밥해 드시는게 돈도 돈이지만 건강면에서도 가장 좋을 것 입니다. 밥과 돈 그 둘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인 식당에 일하는 것 입니다. 웨이터 하면 아마 하루에 백불정도 벌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아마 밥도 무료로 제공될 것 이고요. 하여튼 힘네세요.

은혜교회(?)에서 화요일마다 Woodruff에 있는 St. Stephans's Church에서 무료급식을 배포합니다.

11시부터 2시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Subway의 5달러 sub도 괜찮습니다.

물론 맥도날드의 1달러 메뉴보단 비싸겠지만 훨씬 건강하죠.

한국교회에서 주는 점심밥  제 주변에 인기 있더군요. 특히 교회 나오는 것 전혀 강요하지 않고, 아주머니들이 친절하시고 제일 중요한 "밥"이 맛있다고....

서브웨이 옆에 Amelia라고 그나마 싼 한국음식점이 있습니다.

6불정도면 한국음식을 드실 수 있구요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맛도 있어서

저는 자주 가는 편입니다.

위치는 하이st 서브웨이 바로옆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