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에 관하여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일년마다 내는 자동차세는 차 구매가격의 6.7%를 매년 내야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만약 중고차를 gift처리하여서 구매가격이 $0인 사람은 세금을 안내도 된다는 얘기인가요?
그리고..title 이전시 gift처리 할 경우에 추후에 문제가 될 수 있나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자동차세에 관하여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일년마다 내는 자동차세는 차 구매가격의 6.7%를 매년 내야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만약 중고차를 gift처리하여서 구매가격이 $0인 사람은 세금을 안내도 된다는 얘기인가요?
그리고..title 이전시 gift처리 할 경우에 추후에 문제가 될 수 있나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자동차세가 없습니다. 플랭클린 카운티의 경우 자동차세가 6.7%라는 것은 한국으로 말하면 일종의 취득세죠. 이곳에서는 Sales tax라고 하죠.. 이것은 자동차를 취득했을 때 (신차, 중고차) 한번만 내는 거구요. 이것을 일년에 한번 내라고 하면 자동차가 발인 나라에서 폭동 일어날 일이죠.
대신 1년 (생일이 들어있는 달)에 한번씩 내는 등록세가 몇십불 정도 있습니다.
중고차를 이전할 때 gift 처리하면 문제 없습니다만... 어느 정도 납득이 되어야겠죠... 싯가 10,000불이 넘어가는데 이것을 gift처리하면 BMV 직원이 꼬치꼬치 묻습니다. 정확한 규정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험으로 봐서 12,000불짜리 차를 gift 처리했을때도 별 문제 없었습니다.
네 두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359 | 임시 숙소와 기숙사 2 | 2010.03.06 | 2181 |
2358 | 일주일 정도 머물 학교 근처 호텔에 대해... 1 | 2011.01.24 | 3987 |
2357 | 일본음식점 추천좀~ 7 | 2010.08.19 | 2342 |
2356 | 일본서점 1 | 2010.09.03 | 1917 |
2355 | 일박이일 정도 여자 혼자 여행하고 오기 좋은 장소 추... 2 | 2009.06.06 | 4969 |
2354 | 일리노이 얼반-샴페인 참고 사이트 1 | 2009.11.22 | 2439 |
2353 | 일대일 운전교습 학원 1 | 2011.03.02 | 5703 |
» | 일년마다 내는 자동차세.. 3 | 2010.03.04 | 4944 |
2351 | 인턴쉽은 보통 언제쯤 그리고 어떻게 알아보시나요? 1 | 2010.07.14 | 2892 |
2350 | 인터뷰에 대한 보수 질문 | 2011.04.28 | 6873 |
2349 | 인터넷회사 어디꺼 쓰시나요? 11 | 2009.03.13 | 3680 |
2348 | 인터넷폰 어떻게 사용하나요? | 2011.06.08 | 7373 |
2347 | 인터넷에 대해 무지한데요.. 타임워너 2 | 2015.08.01 | 524 |
2346 | 인터넷뱅킹,운전,출국,자격변경,집 9 | 2008.05.27 | 3720 |
2345 | 인터넷문의드립니다. 2 | 2010.08.23 | 2848 |
2344 | 인터넷 추천 좀 2 | 2012.07.04 | 3733 |
2343 | 인터넷 추천 부탁드려여 1 | 2011.06.29 | 8259 |
2342 | 인터넷 질문입니다. 1 | 2008.08.15 | 2397 |
2341 | 인터넷 제일 빠른 회사 어딘가요? zip 43221 5 | 2010.09.19 | 2935 |
2340 | 인터넷 어느것이 나은가요? 1 | 2012.07.31 | 3626 |
매년 내는 자동차세 보고 vehicle registration fee라고 하지요.
차 가격의 6.7%가 아니고 차량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대략 $45 - $70 됩니다. state license tax + county tax에 메일로
하면 우표값받지요.
지금 세금 안내려고 잔머리 굴리는 건 sales tax입니다.
차를 사고팔때 내는 세금으로 차 가격의 6.75%를 내야합니다.
진짜 gift가 아닌데 세금 안내려고 그렇게 하면 Ohio Taxation에서
편지가 옵니다. 안내면 안되게끔 내용이 써있지요.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된 사람이 즉흥적으로 생각해 내는 건 이미
앞에 온 사람들이 다 했던 일입니다. 돈 조금 절약하려고 쓸데없이
잔머리 굴리다 낭패보지말고 사실대로 하세요. 미국에서는
정직하게 사는 게 돈 버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