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토플점수가 너무 못나와서 다시 보려고 하는데

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라고도 외국인이 보는 시험이 있더라구요

혹시 다른점이 있나해서요. 뭐 셤 난이도나 이런거여~ 토플처럼 비슷하게 보는지-

첨 듣는 것인데 혹시 IELTS 보신분이 있나 합니다

  • BSTR 2010.02.18 17:15

    IELTS는 토플과 거의 비슷한 형식에 비슷한 난이도이지만,  스피킹의 경우 시험관과 직접 대화하는 형식입니다. 토플과 마찬가지로 예상문제를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시험관이 묻는 질문들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준비를 안하면 대답하기 막막한 것들이 많습니다.   영국에서 주관하는 시험이라 시험을 볼 수 있는 곳도 많이 없습니다.  오하이오에서는 클리블랜드로 가셔야 합니다.  결론은 토플이 힘들다면 IELTS도 힘들기는 매한가지라는... 그동안 토플 몇 번 보셨다면 한 우물 파는 것이 빠를 겁니다.

  • ielts 2010.02.19 00:44

    speaking은 IELTS가 좀더 편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기계적으로 시간 제한이 있는 가운데 컴퓨터에 대고 말하는 것보다는 앞에 앉아 있는 사람 눈치 봐가며 시간 조절할 수 있는 IELTS가 낫더라구요.  (한창 얘기하고 있는데 녹음이 뚝 끊어졌을 때의 당황스러움이란....)

    다만 listening은 토플이 훨씬 쉬었어요.  IELTS는 액센트가 너무 강해서리..  그리고 토플처럼 듣고 나서 문제 푸는 형식이 아니라, 들으면서 빈칸을 채워 나가야 하는 거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reading은 비슷한데 IELTS가 약간 쉬웠던 것 같고, writing은 거의 비슷.

    본인이 가장 취약한 분야가 speaking이면 IELTS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그렇지 않다면 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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