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쿼터 다니는 학생인데요...
학비는 4일까지 내라고 해서 그때까지 냈습니다. 이번에 새로 입학해서 저번주 어드바이저랑 수강신청하고 이번주 월요일날 등록을 했죠. 대략 학비는 $7550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인터넷에 직접 학비총액이 얼마인지 나와있어서 그거에 맞춰서 잘 써서 학비는 냈고요...
한과목이 waiting list 에 있었는데 그 과목은 꼭 이수해야하는 과목이였어요. 이번에 못들으면 2쿼터를 건너 뛰어야 되서 이번에 들어야 했죠. 어드바이저도 그 중요성을 하는지 일단은 2과목을 미리 더 신청한다음에
waiting 과목이 들어갈경우 2과목 추가로 신청한건 드롭하라고 하더군요.
오늘 e-mail이 와서 확인해 보니깐 633달러씩이나 미결제가 되었네요.
General Fee Undergrad | multiple | Winter 2010 | 10.50 |
Learning Tech Fee Eng UG | multiple | Winter 2010 | 11.25 |
Program Fee UGrad Eng/Arch | multiple | Winter 2010 | 12.50 |
Instructional Fee Undergrad | multiple | Winter 2010 | 221.75 |
Non-Resident Fee Undergrad | multiple | Winter 2010 | 377.00 |
Total due for this view | 633.00 | ||
Total due | 633.00 |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기 나와있는 fee들은 전부 학비에 포함되어 있어서 지불한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경험이 있거나 아시는 분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정확한 정황을 몰라서 이렇다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만약 님께서 학비를 결제하실 시점에, 웨이팅리스트 과목을 제외하고 2 과목을 신청했었다고 가정한다면
이해가 가는 일입니다.
웨이팅리스트에 있는 과목은 학비계산에 포함되지 않으니까요,
처음에 나온 학비는 2과목만큼의 학비겠지요.
한마디로 풀타임이 아닌 학비입니다. 그러면 싸질수 밖에 없지요.
그러다가, 웨이팅리스트 +원래2과목에 또 다른 2과목을 추가함으로써
풀타임이 되면서 그만큼의 돈이 추가가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왜냐하면, 풀타임 학비는 7550보다 일반적으로 더 비싸기 때문이죠.
제 가정은 이렇지만,
만약 애초에 결제하실 시점부터 풀타임으로 등록하고 내셨던 금액이라면,
글쎄요.. 학교에 직접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빠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