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동안 콜럼버스 한인회의 존재자체가 전혀 감지되고 있지 않습니다.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소식지배포, 송년(신년)회, 교민들을 위한 운동관련 행사 등 존재를 드러내는 일 들이 종종 있었는데 아주 모두 없어졌습니다. 회장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누군가 회장이라고 한국정부로부터 혜택만 독점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데이톤 한인회의 행사안내만이 눈에 자꾸 띠네요.
2024년 새해부터는 콜럼버스 한인회에서도 교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와 사업, 지역봉사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도데체 회장님이 누구인지,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그런데 대체로 이동네가 뭐가 불투명해요. 교회 관련 글이 올라와도 도대체 무슨 교회인지 제대로 설명도 없고 심지어 종교단체가 활동을 하면서 종교단체가 아닌것처럼 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동일 아이디로 예전엔 특정 종교단체 주체측으로 글을 올리던 분이 아이디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착각을 한건지 마치 그 행사에 다녀온 사람인냥 댓글을 단것을 보고 너무 놀라기도 했다는. 한인들이 규모가 작아서 한인들 활동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정체를 알수 없는 주체측들이 존재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뭐가 활성화가 안되기도 하고 악순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