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필요한게 있다면 저는 주로 트조나 알디에 가고요, 장을 많이 봐야되는 상황이거나 기름을 넣어야되면 샘스나 코스트코를 이용합니다. 

흠..이것이 일단 학생이시냐 가족이 있으시냐에 따라 답이 달라져야 하는데요 ^ ^ 일단 고기는 마이어보다 자이언 이글이 더 좋고요. 대체로 이것저것 다 무난한곳이 Korger입니다. 삼겹살은 롯데가 맛있고 일단 두께 조정이 가능해서 많이들 선호하시고요. LA갈비는 사라가가 괜찮습니다. 사라가가 또 종류가 많아서 예를 들면 족발도 있고 생선들도 많고...롯데가 정리는 더 잘되어 있습니다.혼자 사신다면 코스코나 샘스는 조금 부담스럽겠지만 대부분 가정이 있는 집은 코스에서 mainly다 해결한다고 보셔도 무리가 없습니다. 일단 제품 필터링을 워낙 잘해서요. Aldi는 모두에게 평이 좋은 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스코나 크로거를 많이 이용해서 Aldi에 잘 가지는 않습니다. 마이어는 과일이나 채소등이 종류도 많고 저렴합니다. 가격만 생각한다면 마이어와 Aldi두개가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코스코는 개스비도 싸고 여튼 시장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코스코는 강추합니다만 학생이시라면 양이 많아서 특히 음식들은....가격과 질등 여러모로 두루두루 다 고려한다면 개스까지 포함해서 크로거 일반 맴버쉽 무료로 등록하시고 사용하시면 뭐 꽤 괜찮습니다. 홧팅하세요 ^ ^

그로서리 정말 자주하는데..

개인적으로 과일이나 야채는 fresh thyme이 최고에요.  마이어도 괜찮긴한데 프레쉬타임 세일상품 최고!

빵이나 점심용 냉동식품이나 치즈 종류는 트래죠 괜찮고요. 

알디는 다 저렴한데 초이스가 아주 적고, 밀가루 빵종류가 별로에요.  빵은 홀푸드 좋아요. 

고기는 여러군데서 사봤는데.. 콜럼버스에서 고기는 다 거기서거기에요. 

조금 먼곳인데 Delaware Meat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 고기 정말 맛있어요. 엄청 신선하고 소꼬리랑 스테이크 사봤는데 와.. 이렇게 좋은 소고기 미국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냄새없고 소꼬리만 끓여도 우유보다 고소해요. 저만 알고싶은 곳이지만... 정말 강추합니다. 

안심스테이크도 코스트코 프라임 안심보다 약간 싸고 맛도 정말 살살 녹아요. 

사라가 고기 별로 였어요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