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을 고발합니다.
한국에서도 지금 Kevin이라는 이름때문에 상당히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직 미군이라고 사칭하고 다니면서 여러 여자들로부터 돈과 몸을 가로챘고, 그중에서는 그 Kevin이라는 사람의 아이까지 임신하고, kevin은 미국으로 도피해 버려서 아이는 낙태했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미군이 아닌 골프선수로 알려짐)
또한 한국에서는 사기죄로 기소중지(수배)가 내려진 상황이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돈을 사기치고 다녔습니다.
그중에서는, 어떤 여자분인데 거의 300만원을 사기치고 잠적해 버려서 그 여자분은 거의 길거리에 나 앉을 뻔 한 적도 있습니다.
그 300만원은 이사를 가기 위하여 월세 보증금을 뺀 거라고 합니다.
"지금 너무 돈이 급해서 그러니 좀 도와달라. 10일 정도만 있으면 돈 들어온다"
"그러면 바로 주겠다. 내 전화번호도 알지 않느냐!!"
라고 이야기 했다가, 돈 빌리고, 그 이후로 전화연락도 두절되고 잠적한 상태입니다.
다행이 그 여자분은 친구를 잘 두어서, 친구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길거리 신세는 면했고 지금 다른 방을 구하여 들어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조금씩 갚고 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미국 현지에서도 유학생들을 상대로 돈을 빌려서 안 갚고 사라지는등 엄청나고도 파렴치한 범죄자 입니다.
어떻게든 이런 사람들은 해외 한인회와 공조하여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미국 현지 교회에서 그 사람을 아는 목사님은 그냥 함구하라고 하시는데 이건 절대로 함구해서 될 일이 아닐듯 싶습니다.
그 사람의 미니홈피 입니다. 한국에서의 이름은 "오윤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