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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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에서 이런일이 발생하다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 모두 테러로부터 안전해집시다.



 



            (참고로 어제 칼부림은 난민출신 영주권자인 Abdul Razak Ali Artan (18) 학생의 소행으로, 현재 체포 및 사살되었습니다. 미국 언론은 그 이유를 바로 저번주 토요일 isis에서 새로운 동영상유포에 두고있습니다.Isis에서 새 동영상을 유포했는데, 그 동영상에는 미래의 무슬림들이 유럽 및 서양권에서 소위 말하는 non believer( 알라불신자)을 보았을때 해야할 행동이 나와있습니다.



 



              동영상에 포함된 내용은 칼로 non believer를 쉽고 빠르게 조용하게 죽이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인질 한명이 시험삼아 죽습니다. 이과정에서는 복부하부-사타구니-목 순서로 칼을 찌르라고 instruction이 나와있구요, 어제 범행또한 이 과정과 일치합니다. 또한 아세톤과 전구 건전지를 이용한 간편하고 강력한 폭박물을 만드는법 이렇게 2가지가 저번주 토요일에 업로드 되었고, 어제의 osu 칼부림 난동자도 이 동영상에 영감을 얻어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신속한 경찰의 대처덕분에 무사히 사건은 종료되었지만, 항상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1. 뒤를 조심하세요. 그들은 뒤에서 공격합니다. 절대 앞에서 공격하지 않아요



2. 뭔가에 찔린 느낌이 들면 소리를 지르세요. (그들의 칼 사용방법은 피해자가 소리를 아예 못내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있습니다,)



3. 저녁을 조심하세요. 마켙은 어두워지기 전에 다니세요 (이미 낮에 테러가 한차례 진행됬기때문에, 다시 낮에 발생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4. 홀로 퇴근길, 하교길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들은 그룹을 좋아합니다.



5. 중동계를 조심하세요. 그들의 특징은 갈색피부와 엄청 큰 눈(특히 사백안이라고 하죠), 검은 수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냄새도 아주 지독합니다.혹시 주변에 중동인이나 난민이 살고있다면 빠른이사 추천드립니다.



6. 백인 흑인 동양인이외에는 가까이 거리를 두지 마세요. (백인도 아니고 흑인도 아니고 이런사람들 거리두세요, 미국 사시니까 잘 아실겁니다)



7. SEE SOMETING, SAY SOMETHING



8. RUN, HIDE, FIGHT. (https://www.youtube.com/watch?v=5VcSwejU2D0)



 



모든 일은 항상 예방이 우선입니다. 911 올랜도 버지니아테러 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입니다. 거리를 걸어다니실때 아주 조금만 예의주시하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을것입니다.

  • 인종차별ㄴㄴ 2016.11.30 12:10

    중동계라는 특정 인종에 대해 '냄새난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것은 좀 아닌거 같네요

  • 채플린 박 2016.11.30 13:16
    안타까운 사실은 이 학생도 처음엔 자신이 무슬림들을 이유 없이 두려워하는 백인들로 부터 총을 맞을 까봐 두려워 했던 학생이라는 사실이죠 (the lantern 11-30-2016)
    지난 8월부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평범한 소말리 출신 무슬림 청년이 말도 안되는 폭력을 저지렀을까요? 그것이 궁금하네요 ... 테러에 대비하고 조심하자는 취지에는 격하게 공감합니다만 이유 없는 중동출신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은 또 다른 근거 없는 미움을 낳을 수 있다는 점에서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혐오 2016.11.30 14:30
    인종차별적 구시대적 글이네요
  • 1111 2016.11.30 15:47

    이런 인종차별적 발언들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다는것도 아셔야죠

  • chaos 2016.11.30 16:06

    저만 이 글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 jang123 2016.11.30 16:49

    안전적인 측면에서 참고가 될만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RUN, HIDE, FIGHT 동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위에 분들이 하신 말씀처럼 이 사건을 빌미로 모든 중동계 사람들을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무조건 경계하는 것은 인종차별이라 생각됩니다. 미디어가 조명하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그냥 자기 할일 묵묵히 하면서 올바른 사상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중동계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튼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한인들의 안전을 고려해서 글을 올려주신 점은 고맙습니다. 

  • You 2016.11.30 18:11
    무슬림은 위험한 종교입니다 저도 이번 사건을 통해 이슬람교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 '유대교인들에게 무슬림이 될 것을 권유하여 거절하면 공격하라'하고 말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여성 비하 일부다처 등등.. 18세 청년이 종교에 빠져 안타까운 죽음을 당했다는 사실에 앞서 칼에 찔린 사람들이 본인의 가족이나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위험하다면 멀리하고 피해야합니다. 글 쓰신분은 특정 인종 종교를 비하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글을 쓰셨습니다.나이가 들면 환경에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됩니다 호기나 정의감에 자신의 안전을 해쳐서는 안됩니다
  • 와우 2016.12.02 15:18
    한국 개독들이나 하는 말을 OSU에서 하다니. 대단하네요.
    I seriously recommend you to visit https://odi.osu.edu/ and contact a person in this office. You will learn much more about various religions without less bias.
  • You 2016.12.02 16:28
    그렇다면 동영상으로 하복부 사타구니 목 차례로 찌르라고 하고 그에 따라 사람을 해친 종교가 위험하지 않다는 말씀인지?? 주위에서 cool guy 라고 불리면서 동생들을 돌보는 선량한 청년을 이리도 잔인하게 만든 종교가 좋다는 말씀인지.. 논리적으로 반박해야지.. 어떻게 이글이 특정 종교인종비하적인 글로 보이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의견과 상반 되면 무조건 격양된 비판을 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왜 아닌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셌지요.
    그리고 저는 무교입니다
    단지 모두의 인격과 생명이 소중하기에 이를 해치려 하는 무리와 거리를 두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서
    쓴 글인데..
  • 지나가다 2016.11.30 19:23
    물론 냄새가 지독하다거나 몇몇 인종 외에는 거리를 두라는 말은 글쓴분께서 좀 너무 간 것 같긴 하지만, 사실 대놓고 말하지 못해서 그렇지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속으론 공감하는 글이 아닐까 해요. 모든 무슬림이 테러리스트는 아니지만 모든 테러리스트는 무슬림이란 말이 있죠. 지금까지의 일들로 보아 사람들이 특정 인종이나 종교를 경계하는게 "이유 없는 두려움" 때문은 아니잖아요. 되려 이유가 분명하죠. 미국에 사는 같은 유색인종으로써 차별하면 안되는건 아는데, 행동으로 옮기진 않을지언정 생각은 어쩔수가 없네요. 지난번 레스토랑 사건도 있고 이번 OSU 일도 겪으면서 콜럼버스도 더이상 테러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