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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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처음 와서 영어 실력이 어설퍼 공부한다고 생각 하고,

마침 1불 극장이 아파트 근처에 있어, 처음 극장에 갔을때 삼성전자 광고를 보면서 가슴이 벅차 오르는 느낌을 받은지가 어제 같은데

꽤 세월이 지나가고, 여기 생활도 얼추 적응도 되고,.......
삼성 과 애풀 싸우는걸 보면서 같은 달을 보면서 서로 생각이 너무나 다르구나 세삼 느끼면서

새롭게 인생 공부 다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아 전자제품은 닦치는데로 사용해보고 기회가 주여지면 무조건 분해 해보는 성격이라, 지금 까지 분해한 노트북만 십여대, 물론 세탁기 등등 큰 제품부터, 소형 전자 제품인 아이팟까지

뜯고 고치고 하였다.
삼성이 애풀을 카피했다!?. 처음엔  좀 애매한 부분이 많았다. 그런데, 삼성 광고를 계속 보면서 혼동이 오기 시작 하였다. 너무나 비슷한 광고,
그런데, 분명한 것은 이렇게 만든 삼성은 애풀과 더불어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고, 이제는 세계의 기업이다.
이제 자본금도 가지고 있고 하드웨어 실력도 갖추었는데, 말로만 우린 좋은 기업이라고 하지말고 실력을 보여줄 시기가 되었다.
미국이라고 텃세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나 불과 얼마전 도요타를 보고도 안일하게 생각 했나,

물건만 잘만들면 된다고,

우수한 학생만 많이 채용하면 자동으로 우수한 회사가 된다고 생각한 것인가!

애풀이 성공할수 있었던건 소비자에 감성을 움직일줄 알아서 성공했다고, 난 자신 있게 말한다.
한국 뉴스를 보고 뎃글을 보면서, 누가 시켜서 그많은 한국사람이 애풀 편을 들까,
애풀 물건을 쓰면서 시간이 갈수록 애풀에 애착이 가게끔 하는 그것은 무엇일까
물론, 나도 삼성 제품을 지금 가지고 있고 사용도 하고 있다. 그런데 애착까지는 가지 않는다.
왜냐? 시간이 지나면 삼성은 버리게 되고 애풀은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

중고 가격도 만족도가 높고

스마트 폰이 나오기전 난 엘지에서 처음나온 데어 라는 핸드폰을 샀다. 프로그램 깔고 영화도 집어 넣고 음악도 집어 넣었다.
그런데 그 당시 삼성이나 엘지는 한글을 지원 하지 않았다.그래서, 나한테는 감동을 주지 못한 제품들이다.
그런데, 미국제품인 애풀이 한글를 지원한다. 난 여기에 감동 받았다. 아마 애풀이 한글 지원을 안했으면 지금까지도 삼성이나 엘지가 외국에선 한글지원을 안했을것 같다(이거 내생각임)

어찌 되었든, 이제 더 앞으로 나가려면 감성을 움직이는 회사가 되길 바란다.

이런걸 배우고 카피하면 절대 소송 안걸리고,
물건 팔면서도 고맙다는 소리 듣는 그런 회사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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