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비폭력 시민행동을 적극 지지합니다.
한국의 인터넷 매체에 의하면,
뉴욕, 베를린 등지의 교민들도
한국의 촛불집회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히고자
작은 단위로나마 모여 촛불을 밝혀 들었다고 합니다.
혹 콜럼버스에 계신 분 중에는 이와 같은 지지행동을 함께 하실 분이 안 계신지요?
촛불을 밝히는 일이 되었든, 포스터를 붙이는 일이 되었든,
어떤 형태의 지지행동이든 함께 하고자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연락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celafina@paran.com
혹시나 님이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 있다면, 실명, 얼굴 사진 등은 찍히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리고 파란 닷컴 이메일도 gmail로 바꾸세요.
90년대 후반, 유사한 행동으로 한 일이 문제되서, 입국검사시 불려간 사람 두 명 봤습니다.
혹시나 시민권자면 모르지만, 사진이야, 마스크 쓰면 됩니다.
다만 절대로 신상을 노출시키지 마세요.
한국정부, 쇠고기 협상은 못해도, 이런점에는 꽤 일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