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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점 마다 가장 맛있는 메뉴 하나씩 투표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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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 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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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 감자탕 ???? 된장맞 뿐이 안나던데.....
집에서 고추장 한 바가지 넣어서 먹었던 기억이.....
떡보쌈 인가....그건 보쌈고기 완전 안습 수준 임.....맛 은 있지만 고기양 이 정말 눈물날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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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증말이지 동감입니다,, 진짜 떡 보삼에 나오는 돼지수육은 울 아들 혼자 먹어도 모자라더만요, 쩝.. 돈도 싸지도 않더망 미국에서 고기 아끼는 집 첨 봤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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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풍미 감자탕.. 풍미에서 실망한 대표적 메뉴인데..
풍미는.. 골뱅이 무침과 소면. 떡보쌈도 처음엔.. 맛있었는데, 어떨 때 가면 고기가 좀 냄새나고 딱딱하다는..
가야는 해물 돌솥, 우거지 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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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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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계란 이나 떡국 떡 넣으면 더 맛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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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컬럼버스에서 먹을만한 한식당이 있기나 한가요?
풍미라고 쓰신 님들은 설마 풍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아니겠지요?
풍미 첨 오픈했을때 하두 소문이 요란해서 가 봤더니, 짜장면 면이 불은거에다, 짬뽕은 혼다시 범벅이고
떡보쌈 시켰는데 너무 고기 양이 작아서 애둘이랑 어른 둘 가서 짜장면 2개 짬뽕2개 떡 보쌈 시켰는데
난 기우 고기한점 먹고 도저히 짜장, 짬뽕은 먹을 수가 없어서 군만두 하나 더 시켜먹었슴되....
게장 좀 더 달라고 하니 돈주고 사야 한다고하고,,,, 그 후론 안 가 봐서 맛을 더 업그레이드 시켰는지는 몰겠지만 여기 글 올라오는 것 보고 한마디 안 할수가 없어서 이리 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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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보쌈 양이 좀 적긴 적어요 근데 저는 원래 짜장면을 안좋아해서 안먹고 짬뽕은 그정도면 퀄리티가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네요 풍미에서 일하시는분이 얼마나 된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