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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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심심할때 벅아이센터 보는데 elicia분 되게 댓글도 잘 다시고 활발하신듯 합니다.

아시는건 다 친절하게 댓글 달아주시는것 같아요.

elicia님을 운영자로!

누구실지 궁금하네요:)

 

본인아닙니다.

  • 라우슫질 2010.07.05 17:02

    너나해

  • elicia 2010.07.07 14:46

    헉... 쓰신 글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여태 여기서 말씀하신만큼의 좋은 댓글을 많이 달았었더라면, 하신 말씀을 듣고 민망하진 않았을텐데, 예상치도 못하게..  정말 놀랐네요..

     

    하지만, 저는 생각하신것만큼 미국 생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여기 벅아이 센터에서 상세하고도 좋은 댓글 달아주시는 다른 분들로부터 좋은 정보 얻어가는 한 사람일 뿐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저에 대해 좋게 평가해주시니 그 뜻은 정말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모르는 사이라도 이렇게 과분한 말씀을 해주시니 밥이나 술을 제가 쏴야하지 않나 싶네요.. ㅎ

     

    부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elicia 짝퉁 2010.07.08 01:52

    댓글 다신거 보니까 cscc학생이신거 같네요?

  • elicia 짝퉁 2010.07.08 00:37

    정말 쏘실거예요?ㅋ

  • SHOOT삼 2010.07.08 04:14

    쏘삼 나도 끼워줘잉

  • elicia 2010.07.08 06:15

    좋은 친분도 만들겸 정말 한번 뵐까요?

    주말이라면 전 어렵지 않습니다..

    뭐 말이 나왔으니 저녁 한끼 같이 하실 분 여기다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인원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제가 쏘겠습니다.. ^^ 

     

  • 대단 2010.07.08 08:34

    대단하시네 장소와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다들 모여요!

    근데 몇살이신가요?

    뭐 간단한 소개부탁드려도 되나??

  • elicia 2010.07.08 11:18

    위에 댓글을 달고 나서 보니,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을 잘못 적은 것 같아 좀 길게 첨언하겠습니다..

     

     

    제가 장소와 인원에 구애받지 않는다란 말씀을 드린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이러한 온라인 커뮤니티 성격상 많은 분들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사실, 생각하는 것 만큼 많은 사람들이 벅아이센터에 들어와보지 않습니다.. 컬럼버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숫자는 어마어마한데, 그 중 극히 일부분만이 벅아이에 가끔씩이라도 접속하고, 또 그 중 극소수만이 댓글을 답니다..  하루에 올라오는 글수나 달리는 댓글수, 조회수를 보면 이 곳 커뮤니티도 얼마나 죽어있는지 알수 있는거겠지요..

    하물며, 개개인의 "필요"에 의해 들를수도 있는 "묻고 답하기"나 "사고팔기"란도 아니고, 각자의 수다를 올리는 자유게시판에, 그것도 특정인을 제목으로 한 이 글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볼거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왕 이렇게 된거 식사 자리를 급조한다고 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음 더 좋은 것이니, 먼저 댓글을 다신 분들 이외 분들도 부담없이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자리를 보다 "장려"코자 그렇게 말씀을 드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갑작스럽긴 해도, 집에서 평소 혼자 혹은 친구와 저녁 한끼할 시간 안배하여 즐거운 식사 할수도 있는 것이니, 생각 있으신 분들은 저에게 쪽지로나 댓글로 메일 주소 주시면 제가 organize하도록 하겠습니다..     

     

    --> 소개는 온라인상에서 댓글로 얘기하기보다 그냥 만나서 서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 벌써4년 2010.07.08 12:32

    사실 콜럼버스에 사는 사람들은 서로서로 한다리만 건너면 다 알고 소문도 빠른지라 온라인으로 사람들 만나면 인간관계 복잡해 질까봐 다들 잘 그러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 많이 알아봐야 피곤해 지는 경우도 많으니 깐요. 저는 콜럼버스 온지 4년 정도 되어가는데 제가 들은 봐로는 오하이오 주립대에 한국학생은 대략 7-800명 (학부 석사 박사 합)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콜럼버스 도시 자체가 큰도시들에 비해서 한인분들도 별로 없고 있다하여도 나이 드신분들이나 인터넷을 잘하지 않는 분들이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 커뮤니티의 경우에는 글이나 조회수 방문 댓글 등을 볼때 제가 처음 오하이오에 왔을때 보다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방학기간에는 항상 저조하죠. 번개나 모임을 가질려면 주도하는 사람이 연락처를 남기고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을 하고 참여하는 분들을 더 모아서 모임을 꾸려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elicia 2010.07.08 16:53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저는 말씀하신 내용과는 좀 다르게 어떠한 거창한 의미에서의 "모임"같은 것을 가지자는 얘긴 아니었습니다..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게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에게 제가 한번 쏴야되지않겠냐란 얘기를 했었고, 정말로 쏴라, 식사한끼 하자는 얘기를 하시길래, 주말에 시간될때 밥 한끼 하자는거였지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몇몇 댓글들을 달아주시길래, 원하신다면 함께 먹자, 내가 쏘겠다라고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위에서 가정하신 어떠한 "모임" 정도가 되려면 여기서 보다 적극성 있게 멀리 가야 하겠지요..

    하지만, 전 그러한 모임을 생각하고 말씀드린건 아니었습니다..

    만약 제가 그러한 모임을 생각했다면, 인원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 쏜다고 언급 하지 않았겠지요.. 

     

    암튼, 하신 말씀 전부를 공감하며, 또 좋은 답글 달아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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