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다고 난리치던게 엊그제 같은데..잠자고 일어나보니 급등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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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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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거의 1100원 깨지는 분위기 였는데 장 막판에 정부에서 개입에서
10원정도 올렸답니다... 그리고 오늘 그리스랑 유럽 몇개국 신용등급 아작 나면서
또 10원 정도 오른 것 같구요.. 하지만 하락 대세를 의심하는 사람들은 없는 듯 보이네요..
정부에서도 1100원 밑으로 떨어지는 건 원치 않는다는 것이 다수 의견 같구요.
그래서 담달 초에 있을 삼성생명 공모자금을 들어올 거 감안해서
어제 시장에 손댄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네요...
환전하실거면 몇일동안의 소나기는 피하시는 게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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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에 대해서 잘 아시네요~그럼 님의 말씀대로면 5월초지나면 다시 하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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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S&P가 그리스 등의 나라의 신용등급 하락.. 그것도 3단계나 하락시켜서 가뜩이나 미국에 최근
골드만삭스의 청문회 등으로 뒤숭숭한 미국시장에 직격탄을 날렸고... 뭐 이런 일이 있으면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환율이 오른다는 얘기도 있긴 하지만요.. 뭐 심리 아니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골드만의 이번일은 새로운 위기가 아니라 기존의 일을 정리하는 의미라고 하고 정치인들도
이쯤되면 뭐 한껀 건지려고 덤벼들겠지만 끝내는 그냥 별일 없이 종결되겠죠. 골드만도 이번 분기 실적도
나쁘지 않은 것 같구요. 아마도 오늘 다우 상승하면 내일 한국 환율은 다시 아래도 방향을 잡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한국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건 아마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아닐까 싶네요.
청와대 경제수석, 재경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모두 고환율 지지자 들로 정평이 나있는 분들이니까
아마도 환율의 급격한 하락을 방관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저께 개입한것도 시장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하니 말입니다... 그러니 급락하진 않더라도 완만한 하락 추세는 유효하다는게
시장의 컨센서스 같다는 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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