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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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궁금함게 있어서 질문들립니다...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들 계신지...아님 저만 그런건지...


종종 한국음식이 먹구 싶어 아리랑을 종종 갑니다.....( 집에서 하는것 보다 저렴할때도 있기에....)

맛두 좋구 양두 많구...하지만 여자혼자 먹기엔 양이 좀 많은게 사실인지라....

항상 남은 음식을 가져가기위해 포장용기를 요구하는데요.....

그 아주머니들의 눈을 잊을 수가없네요...꼭 무슨 남은 음식 싸가는게 죄짔는거 마냥...

어떤음식은  식으면 맛없다며 남은음식을 싸가는게 웃기다는 듯한 그 말투와 하염없이 째려보는 눈길...

참 불편하더군요.....

밥두 많이 남아 용기를 부탁드리면 가볍서 무시하시는 분들...


정말이지 맛두 괞찮구 혼자해먹기 싫을때 종종 가는데...이젠 정말 슬슬 짜증이 납니다....차라리 돈 좀 더해서 집에서 해먹전디 해야지....

혹시라고 관계자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이왕이면 마지막까지 서비스도 좋았으면 하는바램에 올려봅니다..

...

분명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고 발길을 끊으신분들도 계실꺼 같아서요

  • 키미 2010.04.06 01:09

    Complain can be good for business owners who are willing to change and improve their services, which  will bring more business for him.

     

  • . 2010.03.29 14:29

    이 참에 아리랑 음식 가격을 초기 가격으로 내렸으면 합니다.

  • 2010.03.30 02:24

    아저씨 (ole man) 의견에 동감입니다.  아리랑 사장님도 젊은 나이에 이민 와서 나름 동포들을 대상으로 장사하면서 좋은 이미지로 정착하고자 노력하실텐데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고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권리를 찾고자 한다면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든다고 무턱대고 비방하기보다는  더 싸고 친절한 곳을 찾아 이용하는 것이  콜럼버스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 저도 2010.03.30 04:44

    저도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원글을 쓰신 분도 개선을 바라는 마음과 안타까움 답답함에 이야기 꺼내셨을거구요. 저도 싱글 여자인데 글 읽으면서 맞어 나도 그랬었지 생각했거든요. 아리랑에 별로 자주 가지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말았는데 여하튼 이번 기회에 아리랑 뿐만 아니라 한국 식당들의 서비스가 개선된다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한국인 친구, 외국인 친구 여럿과 한국 식당 중 한곳에 갔었는데 (아리랑은 아니고, 경험 있으신 분은 대충 짐작이 가실듯) 예전에도 느꼈지만 아주머니들이 무뚝뚝을 넘어 불친절에 가까워서 제가 다 민망하더이다... 친구가 컵이 좀 더러워서 바꿔달라고 하기에 제가 대신 얘기했더니 웃지도 않고 원래 그런거라고 하시면서 그냥 쓰면 안되냐고 하시고... 결국 다른 컵을 가져오셨지만요. 저 혼자면 소심한 성격이라 그냥 그런가 보다 했겠지만 우리말 못 알아듣는 외국인이 보기에도 서비스가 나쁘다고 느낄만한 분위기였어요. 서빙도 아주 오래- 오래- 걸렸고. 생글생글 미소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무서운 표정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 앞으로 외국인 친구들과 한국식당 같이 가는 것도 조심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뭐시기 2010.03.31 11:34

    거기 아줌마들 음식파는 마음가짐부터가 틀려먹었음.



  • james 2010.04.01 02:10

    U are absolutely right. They are so rude and I don't think their price cheap anymore.

  • congcong 2013.06.13 04:51

    이곳 게시판 글들을 읽고 있는데요.. 롯데마트에서의 황당함을 글로  쓰고 보니 아리랑에 대한 들도 있군요..ㅎㅎ 그렇죠 남은음식싸가기 위해 컨테이너 달라면 주면 될 것을 아주머니들이 왜그리 인색한지 이해가 안가네요.  남은 음식 자기들이 먹나? 아니면 재생하려고? 그런 오해받기 싫으면 군말없이 웃으면서 주세요. 너무 인색하다 한국음식점들은...미국에 오면 미국식으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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