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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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궁금함게 있어서 질문들립니다...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들 계신지...아님 저만 그런건지...


종종 한국음식이 먹구 싶어 아리랑을 종종 갑니다.....( 집에서 하는것 보다 저렴할때도 있기에....)

맛두 좋구 양두 많구...하지만 여자혼자 먹기엔 양이 좀 많은게 사실인지라....

항상 남은 음식을 가져가기위해 포장용기를 요구하는데요.....

그 아주머니들의 눈을 잊을 수가없네요...꼭 무슨 남은 음식 싸가는게 죄짔는거 마냥...

어떤음식은  식으면 맛없다며 남은음식을 싸가는게 웃기다는 듯한 그 말투와 하염없이 째려보는 눈길...

참 불편하더군요.....

밥두 많이 남아 용기를 부탁드리면 가볍서 무시하시는 분들...


정말이지 맛두 괞찮구 혼자해먹기 싫을때 종종 가는데...이젠 정말 슬슬 짜증이 납니다....차라리 돈 좀 더해서 집에서 해먹전디 해야지....

혹시라고 관계자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이왕이면 마지막까지 서비스도 좋았으면 하는바램에 올려봅니다..

...

분명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고 발길을 끊으신분들도 계실꺼 같아서요

  • ??? 2010.03.27 08:10

    집에서 해먹는게 당연 싸게 먹힘.

  • . 2010.03.27 10:08

    가실때마다 남기게 되신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포장용기를 직접 들고가시는건 어떨지..ㅎㅎ.

    그리고 집에서 해먹는것이 시간소모와 번거로움, 뒷처리 등등의 수고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면,

    사실 위에분 말처럼, 비용면으로는 만들어 드시는것이 저렴하겠지요.

  • 234 2010.03.28 06:51

    헐.. 내돈주고 산거 남으면 싸달라는게 당연하지.

    누가 포장용기를 직접 들고다녀?

  • hjp 2010.03.28 08:09

    저런 경우는 열받아서라도 안그럴것같긴한데 평소에는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락앤락통 같은 것 하나정도 들고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엔 조금 창피했는데 서빙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의도를 이해해주고 감사해하기까지 해서 좀 뿌듯하기도 하고, 락앤락같은 경우는 내용물이 거의 새지 않으니 훨씬 더 안심도 되고요.

    근데 이 경우는 좀 얄미워서 그렇게 하기도 짜증나긴 하겠네요^^;;

  • 동감 2010.03.27 10:53

    나도 그렇게 생각함

    그냥 주면 됄걸 뭐..

  • 솔직하게 2010.03.27 13:37

    솔직히 아리랑이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달라고 할때 그런 눈치를 준다는게 당연히 말도 안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용기가 무슨 비싼것도 아니고, 미국에서는 당연한 서비스중에 하나인데,,

    글쓴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마자마자 2010.03.27 15:11

    한번도 사먹어본적은 없지만 정말 그래요? 어이가 없네요 남는 음식 싸간다니까 눈치주고 ㅡㅡ;; 실용적인 미국문화 그런식으로 적응 못하고 손님들한테 눈치나 주고 기가막히네요

  • 동감 2010.03.27 15:35

    맞아요.

    거기 고기 썰어 주시고 반찬도 만드시는 나이 좀 있으신 아주머니는

    제가 가서 불고기나 삼겹살 등 고기를 살 때 항상 "1파운드 주세요"

    라고 하면 꼭 "2파운드" 꽁꽁 포장해서 가격표 다 찍고 나서

    "어머, 2파운드 달라그런거 아니었어?"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처음엔 제 발음이 이상했겠거니 하고 그냥 얼려두고 먹자 심정으로 사갔는데요.

    벌써 3번째 그러시니 이젠 아리랑서 고기 안삽니다.

  • 34 2010.03.28 06:50

    거기 삼겹살인지 비계살인지 구분이 안감. 해도너무함

  • 그럼.. 2010.03.27 17:57

    죄송한 질문이지만 고기는 어디서 먹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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