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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4 02:51

김나나 미용실에 새로 오신 헤어 디자이너분을 소개합니다.

방긋웃음

조회 수 5125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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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 center에 있는 김나나 미용실에 새로 오신 헤어 디자이너분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Osten 이고요. 남자머리,여자머리 모두 전문가 입니다.
Osten씨의 프로필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이름: Osten
-일본 동경 미용실 근무
-한국 박준 미용실 실장 근무
-영국 비달사순 어드밴스 코스 수료
-한국 미용학과 교수역임
-한국 연예인 헤어 담당
-한국 조흥상호 미용 사업부 이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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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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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2009.02.24 07:37

근데 왜 이런 사람이 ohio 왔데?
그것도 columbus에??
수상해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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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리 2009.02.24 07:52

뭐 그리 수상하게 생각하시나. 얼마전만 해도 콜럼버스에 한국분이 하시는 미용실이 두 곳 정도 밖에 없어서 남자 머리 한번 짜르는데 $30 인가 받고 여자머리는 엄청 나게 비쌌죠. 근데 유학생이 많은 콜럼버스에 미용실 하면 돈 벌이가 아주 좋은 것을 아니 점점 많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최근에 생긴 미용실들은 가격이 15불에서 17불 정도만 하덥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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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2009.02.24 08:40

저 이력이 다 사실이면 내 손모가지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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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2009.02.24 09:27

한국 미용학과 교수역임=> 어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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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 2009.02.24 09:58

박준 미용실 어느지점에 근무했는지
한국 미용학과 어느학교에서 교수역임했는지
한국 연예인 누구머리를 담당했는지

자기 이력을 밝히시려면 자세하게 적으세요
삼일안에 못밝히면 이거 다 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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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2009.02.24 11:13

요즘 유명인사 학벌비리 사건들도 많은데
뭐 이런데서 이런 이력 속이는 일은
일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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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2009.02.24 13:57

왜 다들 이렇게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그렇다고 하면 그렇게 생각하면 안될까요?
한번도 이렇게 댓글 달아본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왠지 그렇게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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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4 15:57

저도 이런데 글 남겨본적 없었는데요.
뻔히 억지로 만들어낸듯한 이력을 뻔뻔하게 적어놔서 보는 입장에서 좀 그렇네요.
그렇다고 그냥 이런거 넘기면 안되죠. 만약 정말 거짓말이면 학력.이력위조잖아요.

참고로 저는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공부를 마치고 베르사체 디자이너 어드밴스코스 수료후,
한국에서 이상봉선생님 애제자로 1년간 공부한후,
현재는 진로를 바꿔서 나노테크놀로지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현란한 재봉틀을 만드는게 꿈입니다.
그냥 제가 이렇다고 하면 이렇게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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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009.02.25 02:22

저도 이런글 잘 안남기는데... 좀 자뻑이 너무 심하달까요? 헐~. 좀 안타깝네요.
이렇게 미아리 이발소 수준의 광고를 올리면 가고 싶던 사람도 가고 싶지 않겠네요. 창피해서~ -_-;
뭐, 진짜로 저 경력이 사실일수 있겠죠? 그렇다면, 자세한 사실을 올리셔야 할것이고...
그렇지 않는다면 이 글을 아는 사람들은 아마 이 미용실을 이용하기는 참 힘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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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09.02.25 10:57

정말 그냥 실력으로 묵묵히 보여주면 되지...
이런 경력을 구지 내세울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갑니다...
오히려 이렇게 홍보를 해서 역효과가 난거 같네요...왠지 부풀려서
올려놓은거 같기도 하고 왠지 가기 싫어지네요.
이렇게 화려하게 적어놓아도 정말 이런 경력을 거치셨는지
그냥 한국 동네에서 이발사하다가 오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왜 이글을 올리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장사 속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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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09.03.01 15:17

광고야 제 맘대로 올리는 거고, 판단은 알아서 하는 거지요. 정상적인 고등학교 과정만 마쳤다면 똥인지 된장인지 안먹어봐도 알 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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