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교회에서 1박2일 수양회 잘다녀 왔슴다. 오랫만에 외박?들 하시느라 잠을 못 주무셨네요. 그리고 엄청난 김밥 먹느라고 고생했슴다.  우물파기 모금은 캄보디아에 전해져서 3가정의 앞뜰에 우물이 완성이 되었네요.

정말 우물저금통 나누어 드릴때만해도 얼마나 많은 우물을 팔수 있을까 했는데 지금까지 3곳 앞으로도 3곳 정도가 되는 것을보고,  오명이어의 기적은 작은 마음의 감동들이 모여서 큰일을 이룬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하나님! 감동 먹었슴다.

그리고 9월13일 토요일은 노인회잔칫날이네요. 이곳에 계신 노인분들 콜럼버스에 계시면서 늦 더위에 견디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정말 그날은 자녀걱정, 삶의 염려 다 내려 놓으셨으면 하네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