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아름답던 가을잎이 유통기한을 끝내고 땅에 무거운 몸을 누이고 있군요. 며칠간은 너무 추웠습니다. 차유리가 하얀 창호지 처럼 도배가 되었더군요. 그걸 아침에 긁느라고 오랜만에 겨울을 느껴 보았습니다. 다음주는 추수감사절 예배로 드리는데....
고향냄새가 그리운분들, 사람 사는 정이 그리운분들, 다 초대 합니다. 우선 맛있게 먹자고요. 그리고 예배후에 새가족 환영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배와 찬양과 지미밴드의 특송 등등.... 초대할께요. 하루 만이라도 공부의 무거운 짐을 벗어 보세요. 기도 할께요. 얼굴은 모르지만 말입니다. 뉴비젼교회는 미국 순복음 A/G 에 소속된 교회입니다. 전화 614-818-0691,562-370-4506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