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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tree는 Sawmill 근처에 위치해있으므로, 거리로 따지면 학교까지 그리 가까운 거리가 아닙니다..
꽤 멀다고 고려되어 지는, Edward Community (The Farms, Chaleston, Orleans, Time square)보다 거리로는 더 멀겁니다.. 다만, Benttree의 경우, 바로 고속도로를 타고 움직이긴 합니다만, 소요시간은 밟으면 15분 내외, 적당히 가면 20분 내외까지도 걸릴거라 봅니다..
Sawmill 근처에 사시면 위치상 좋은 점은, 대형 마트, 유기농 마트, 가구점, 각종 레스토랑 및 간단한 먹을거리등등이 인접하여 있고, Tuttle Mall이 그리 멀지 않아서 여기서 웬만한 쇼핑을 다 하실수가 있고, 각종 한국 마트나 한식당 역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편한 부분은 있습니다..
Lexington Park는, 학교까지 소요시간 15분 이내로 예상하고, Lexington Park와 같이 Henderson rd나 Bethel rd 근처에 위치하여 있는 아파트들의 경우, 각종 한국 마트와 한식당이 바로 인접하여 있습니다..
말씀하신 catwalk area의 경우, 통로 식으로 된 좁은 공간을 일컫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patio보다 폭이 좁아서, 쓰지 않는 작은 물품 및 가구, 혹은 아주 작은 테이블과 의자 2개 정도 나갈 수 있는 정도의 폭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집마다 구조상의 차이가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Lexington Park의 경우, 상당히 오래된 집인 걸로 압니다.. 그리고, 웹사이트에서 사진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는, 라떼한잔님께서 생각하고 계신 그 이유가 대부분 맞습니다..
Sterling Place는, 오래되긴 했지만, 리모델링을 한 번 거친 아파트입니다..
내, 외관이 준수하고 (다만, 오래된만큼 집냄새는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주변에 여러개의 대형 마트와 한국 마트/식당등이 인접하여 있어 편합니다.. 또한, 제일 처음 말씀드린 Sawmill rd와도 인접하여 있고, Tuttle Mall도 가까워서 쇼핑 하기 편합니다.. 학교까지의 소요시간은, 15분 내외 정도 예상합니다..
Island Club도 위치상에서는 거기서 거기라고 보심 됩니다..
2.
웹사이트상의 사진과 실물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사진보다 실물이 못한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나은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때문에, 제가 지난 번에 어떤 분께 답변 드린적이 있습니다만, 직접 오셔서 집구경을 하시거나, 그게 여의치 않으시다면 친한 지인께 부탁을 하여 직접 돌아보게 만드는 방법을 택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가장 본질적인 부분입니다만,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사진과 실물이 차이가 많은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집을 구하면서 꼭 충족되어 있었으면 하는 부분들을 분명 몇 가지씩은 가지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러한 상상들이 실입주시에 산산조각이 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 미국내에서 이사를 오시는 것이 아닌, 한국에서 오시는 분이라면, 이 곳 아파트들의 floor plan을 제대로 보고 각종 가구배치 예상을 잘 못하실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방안에 침대가 들어가고, 발 밑에 TV와 홈씨어터를 놓으려고 할 경우, 한국에서 floor plan을 퍼뜩 보았을 땐, 거리상 충분하다고 느꼈는데, 막상 이사할 때 보니, 그 공간이 충분치 않아 난감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데로 놓으려고 해도 문을 가리거나, 창문을 가리거나, 화장실 문을 가리거나 하는 식의 문제점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집에 딱 기본적인 생활 도구만 갖다놓고, 정말 잠만 자고 밖에서 대부분 계실 것이 아니시라면, 집의 전반적인 내용 다음으로, 본인에게 맞는 효율적인 floor plan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셋째, 실물이 기본 사항을 충족하고, floor plan등과 같은 기타 사항에 만족하셨다해도, 실제로 라떼한잔님께서 입주하시는 집의 위치에 따라 만족도가 높아질수도 낮아질수도 있습니다.. 가령, model house사진만 보고, 그 floor plan이 맘에 들어서 계약했는데, model house는 탁 트인 남향이어서 view도 좋고 햇빛도 잘 들어왔는데, 같은 모델이지만 님께서 실제 입주하시는 집은 정 반대에 위치하거나, 건물 사이에 가려진다거나라는 식의 골때리는 사항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한 가지 강조 드리고 싶은 점은, 집의 퀄리티를 막론하고, 채광량이 많은 집인지 아닌지를 꼭 따져보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집의 세세한 퀄리티보다는, 채광량에 따라, 집이 화사하게 보이느냐, 우중충하게 보이느냐가 크게 갈라집니다.. 물론, 이는 직접 살펴보셔야 가늠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3.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고려하고 계시는 아파트들이 다 비슷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학교까지 걸리는 소요시간은 거기서 거기일것 같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아파트를 선정하신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Marble cliff이나 Quarry쪽이 고려하고 계시는 아파트들보다 퀄리티/학교까지의 접근성 측면에서 더 좋습니다.. (여러 생활 측면에서의 요목조목 모여있는 부분들은 다소 떨어집니다..)
또한, Edward Community 아파트들의 경우, 퀄리티 측면에서 Bethel이나 Henderson에 있는 곳들보다 우위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들 아파트들의 경우, Sterling Place보다 5분 정도 더 학교 통학에 할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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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tree는 Sawmill 근처에 위치해있으므로, 거리로 따지면 학교까지 그리 가까운 거리가 아닙니다..
꽤 멀다고 고려되어 지는, Edward Community (The Farms, Chaleston, Orleans, Time square)보다 거리로는 더 멀겁니다.. 다만, Benttree의 경우, 바로 고속도로를 타고 움직이긴 합니다만, 소요시간은 밟으면 15분 내외, 적당히 가면 20분 내외까지도 걸릴거라 봅니다..
Sawmill 근처에 사시면 위치상 좋은 점은, 대형 마트, 유기농 마트, 가구점, 각종 레스토랑 및 간단한 먹을거리등등이 인접하여 있고, Tuttle Mall이 그리 멀지 않아서 여기서 웬만한 쇼핑을 다 하실수가 있고, 각종 한국 마트나 한식당 역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편한 부분은 있습니다..
Lexington Park는, 학교까지 소요시간 15분 이내로 예상하고, Lexington Park와 같이 Henderson rd나 Bethel rd 근처에 위치하여 있는 아파트들의 경우, 각종 한국 마트와 한식당이 바로 인접하여 있습니다..
말씀하신 catwalk area의 경우, 통로 식으로 된 좁은 공간을 일컫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patio보다 폭이 좁아서, 쓰지 않는 작은 물품 및 가구, 혹은 아주 작은 테이블과 의자 2개 정도 나갈 수 있는 정도의 폭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집마다 구조상의 차이가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Lexington Park의 경우, 상당히 오래된 집인 걸로 압니다.. 그리고, 웹사이트에서 사진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는, 라떼한잔님께서 생각하고 계신 그 이유가 대부분 맞습니다..
Sterling Place는, 오래되긴 했지만, 리모델링을 한 번 거친 아파트입니다..
내, 외관이 준수하고 (다만, 오래된만큼 집냄새는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주변에 여러개의 대형 마트와 한국 마트/식당등이 인접하여 있어 편합니다.. 또한, 제일 처음 말씀드린 Sawmill rd와도 인접하여 있고, Tuttle Mall도 가까워서 쇼핑 하기 편합니다.. 학교까지의 소요시간은, 15분 내외 정도 예상합니다..
Island Club도 위치상에서는 거기서 거기라고 보심 됩니다..
2.
웹사이트상의 사진과 실물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사진보다 실물이 못한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나은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때문에, 제가 지난 번에 어떤 분께 답변 드린적이 있습니다만, 직접 오셔서 집구경을 하시거나, 그게 여의치 않으시다면 친한 지인께 부탁을 하여 직접 돌아보게 만드는 방법을 택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가장 본질적인 부분입니다만,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사진과 실물이 차이가 많은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집을 구하면서 꼭 충족되어 있었으면 하는 부분들을 분명 몇 가지씩은 가지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러한 상상들이 실입주시에 산산조각이 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 미국내에서 이사를 오시는 것이 아닌, 한국에서 오시는 분이라면, 이 곳 아파트들의 floor plan을 제대로 보고 각종 가구배치 예상을 잘 못하실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방안에 침대가 들어가고, 발 밑에 TV와 홈씨어터를 놓으려고 할 경우, 한국에서 floor plan을 퍼뜩 보았을 땐, 거리상 충분하다고 느꼈는데, 막상 이사할 때 보니, 그 공간이 충분치 않아 난감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데로 놓으려고 해도 문을 가리거나, 창문을 가리거나, 화장실 문을 가리거나 하는 식의 문제점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집에 딱 기본적인 생활 도구만 갖다놓고, 정말 잠만 자고 밖에서 대부분 계실 것이 아니시라면, 집의 전반적인 내용 다음으로, 본인에게 맞는 효율적인 floor plan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셋째, 실물이 기본 사항을 충족하고, floor plan등과 같은 기타 사항에 만족하셨다해도, 실제로 라떼한잔님께서 입주하시는 집의 위치에 따라 만족도가 높아질수도 낮아질수도 있습니다.. 가령, model house사진만 보고, 그 floor plan이 맘에 들어서 계약했는데, model house는 탁 트인 남향이어서 view도 좋고 햇빛도 잘 들어왔는데, 같은 모델이지만 님께서 실제 입주하시는 집은 정 반대에 위치하거나, 건물 사이에 가려진다거나라는 식의 골때리는 사항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한 가지 강조 드리고 싶은 점은, 집의 퀄리티를 막론하고, 채광량이 많은 집인지 아닌지를 꼭 따져보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집의 세세한 퀄리티보다는, 채광량에 따라, 집이 화사하게 보이느냐, 우중충하게 보이느냐가 크게 갈라집니다.. 물론, 이는 직접 살펴보셔야 가늠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3.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고려하고 계시는 아파트들이 다 비슷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학교까지 걸리는 소요시간은 거기서 거기일것 같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아파트를 선정하신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Marble cliff이나 Quarry쪽이 고려하고 계시는 아파트들보다 퀄리티/학교까지의 접근성 측면에서 더 좋습니다.. (여러 생활 측면에서의 요목조목 모여있는 부분들은 다소 떨어집니다..)
또한, Edward Community 아파트들의 경우, 퀄리티 측면에서 Bethel이나 Henderson에 있는 곳들보다 우위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들 아파트들의 경우, Sterling Place보다 5분 정도 더 학교 통학에 할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