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kype 씁니다.

상대방도 skype 아이디가 있으면 세계 어디에 있던지 꽁짜죠.

그리고 한국에 전화 할 때도 집전화나 핸펀으로 해도

한국내에서 하는 것과 똑 같은 통화료를 지불 합니다.

skype를 특히 동부유럽 방문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거긴 워낙 통화료가 비싸서리....

제가 하는 방법은 통화하고 싶으면 skype를 이용해 그 사람 집전화나 핸펀으로 전화합니다.

내가 할 이야기 있으니까 빨리 컴퓨터 키고 skype 실행하라고...

물론, 한국내에서 하는 1분 정도의 통화료만 지불하고서요(실행하라고 말하는데 30초면 충분하겠죠).

 skype는 기본료가 없습니다.

상대방이 skype를 실행한 순간,  모든게 꽁짜입니다.

열시간을 통화해도 꽁짜입니다.

또한 컴 사양에 따라서 화상통화도 할 수 있고요.

실제로 연구실에서 여기 Columbus 제 집에 전화를 할 때도 저는 skype를 씁니다.

연구실 전화비는 학교에서 지불하는데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skype를 쓰는 이유는 화상통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내 딸 얼굴을 보고 싶어서리...)

컴을 거의 사용 못하시는 저의 부모님은 제 핸펀으로 먼저 전화 하십니다.

그러면 저는 바로 전화를 끊고, skype를 통해서 다시 한국에 전화합니다.

한국 시내전화비용만 지불하면서요.

skype는 기본료도 없습니다.

참고;  10여년전의 dialpad9한국기업)를 혹시 아시면 그와 같은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